메뉴 건너뛰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강경충성파’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세차례 연이어 반려한 것이 대해, 경찰이 서울고등검찰청에 영장심의신청을 냈다.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협의하여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서울고등검찰청에 구속영장 심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영장심의는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검사가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기각했을 때, 관할 고등검찰청에서 검찰의 처분이 적정했는지 심사하는 제도다.

앞서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를 번번이 반려해 논란이 일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43 김부겸, 이재명 만나 “韓 사실상 내전 상태… 국민 대통합 비전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42 '윤석열 참수' 적힌 모형칼 들고 미소…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41 이재명 "다주택자 못 막아... 세금만 열심히 내면 된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40 ‘이재명 상속세 개편안’ 국힘 강세지역 아파트 55만채 수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9 [단독] ‘토스 대리’+‘코빗 과장’ 사칭까지…더 독해진 신종 보이스피싱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8 김부겸 “정서적 내전 상태…대통합 이뤄야” 이재명 “저도 책임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7 ‘이재명 상속세 개편안’ 국힘 강세지역 아파트 55만세대 수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6 "이혼하자고? 열받네"…'스타 강사' 남편,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5 인천서 1t 트럭·사설 구급차 충돌…2명 병원 이송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4 “인생이 사기” 국힘, 선 넘는 ‘이재명 때리기’가 중도공략책?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3 학생들이 먼저 "등록금 더 낼게요"…확 바뀐 이 대학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2 신축 대단지 물량 폭탄에 전셋값 뚝뚝…서울 '이곳'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1 삼성전자 임금인상률 5.1% 합의…자사주 30주도 지급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30 갑질 의혹 '무혐의' 강형욱 "너무 기쁘다…뭐든 다 해드리고 싶어"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29 지지부진한 ‘김포 서울 편입’… 김포시장 “계속 추진, 잘 될 것”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28 부산 대학가로 번진 탄핵 찬반 집회…경찰 200여명 투입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27 사이버 레커 뻑가, 신상 털리자 악플러에 “강력 대응” 선포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26 상속세 개편 빅매치 열리나… 이재명 “정책 토론” 與 “끝장토론”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25 [단독] 계엄 무산 뒤 윤석열은 법령집 뒤적, 김용현은 웅크려 침묵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24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던 한국인 목사 2명, 강도 습격으로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