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족과 외식 중 혼자 집으로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구에서 중학교 진학을 앞둔 10대가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대구교육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낮 12시40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A군(13)이 떨어져 사망했다. A군은 이날 외부 식당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학원 준비물을 챙기러 간다”며 혼자 집으로 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다음 달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교육당국은 학교 생활에서의 특이점 등을 살피기로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09 '아빠뻘' 상사가 "오빠 해봐"… 피해자는 4년째 고통, 가해자는 고위직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8 전공의 대신 PA간호사… 뉴노멀이 바꾼 상급병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7 [단독] ‘토스 대리’+‘코빗 과장’ 역할 나눠 보이스피싱… 더 독해진 신종 수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6 ‘제2 김새론 막아라’… 명예훼손 ‘사이버레커’ 최대 10억 벌금형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5 경찰, '구속영장 3번 기각' 김성훈 경호차장 등 영장심의위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4 헌재 "이재명 노려본 게 박성재 탄핵소추 사유 맞나"…국회 측 대답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3 국민의힘, 소상공인 대상 '100만 원 바우처' 지급 추진‥"추경에 반영"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2 내일 尹탄핵심판 마지막 변론…방청 경쟁률 '무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1 [속보]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단독 처리...與 "대선용 악법"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00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목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9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심의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8 [속보] "시진핑, 푸틴과 전화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7 “이혼하자” 했다고…양주병 휘둘러 ‘부동산 1타 강사’ 남편 숨지게한 50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6 李와 다시 벌어진 與 주자 합산지지율… 反明 정서만으론 한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5 [속보] 명태균 특검법·상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4 [단독]서울중앙지검, 27일 창원서 명태균 첫 조사한다…윤석열·김건희 수사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3 [속보] 명태균 특검법, 野주도 법사위 소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2 또 지지층만 열광시키면 곤혹… 尹 최후진술에 與 대선 향방 갈린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1 野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의결…27일 본회의 처리 방침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90 [속보] 경찰, 서울고검에 ‘3번 기각’ 김성훈 구속영장 심의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