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의 일반 방청 경쟁률이 93.4대 1을 기록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헌재에서 열리는 11차 변론기일에 총 1868명이 온라인으로 방청을 신청해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7일 첫 변론준비기일에서는 9석의 온라인 일반 방청석을 두고 2만264명이 신청해 22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헌재는 통상적으로 재판 방청권을 현장 및 온라인 신청을 통해 배부하지만 이번 탄핵심판에서는 집회로 인한 혼잡 등을 고려해 현장 배부를 중단했다. 이는 재판의 안정적 진행과 방청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77 승모근·종아리에도 보툴리눔 톡신 시술…내성 적은 제품 품귀까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6 이재명·김부겸 회동… 개헌 강조한 金, 내란 극복 집중할 때라는 李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5 "장기미제 처리했더니 탄핵"…'김건희 수사' 검사, 최후변론서 울컥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4 ‘문화재 때문에…’ 개발 막혔던 곳, 용적률 사고판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3 마다가스카르서 한국 선교사 2명 강도로 사망(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2 유엔 인권수장, 미·러 주도 우크라 종전 협상 반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1 마다가스카르서 한국 선교사 2명 강도로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70 이사는 누구 편일까…상법 개정 핵심 쟁점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9 이재명 "주택 제약 필요 없어…부동산 세금 가급적 손 안대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8 이재명, 3년 만에 삼프로TV 출연 “근소세 완화”…친시장 행보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7 "홍준표는 4번 만났고‥오세훈은 자리 약속"했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6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삼부토건, 회생절차 개시…영업이익 연속 적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5 검사 3인 "탄핵은 사법시스템 부정"... 국회 "위법행위 가볍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4 '月6만원' 으로 한강버스·지하철 무제한…오세훈 '교통 통합' 승부수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3 [단독] “북한군 현대전 능력 습득…포로 송환 ‘외교적’ 활용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2 홍준표 "대선 생기면 시장직 사퇴"‥금기 깬 여권 후보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1 김건희-명태균 통화 육성 첫 공개…“(윤)상현이한테 얘기할게”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60 제주 호텔서 중국인 남성 피살…중국인 3명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59 김건희, 명태균에 전화 “당선인이 ‘그냥 김영선 밀으라’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958 승차권 29억어치 산 뒤 99% 취소…'코레일 얌체 회원'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