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이 다음 달부터 최대 20% 오른다.
2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 500㎖ 가격이 기존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른다.
같은 제품 350㎖ 가격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340㎖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한다.
특히 아사히 수퍼드라이 병맥주 640㎖는 4500원에서 5400원으로 20% 오른다.
수입맥주 가격은 2022년 ‘수입 맥주 4캔에 1만원’ 공식이 깨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내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 가격을 평균 8% 올렸다.
2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 500㎖ 가격이 기존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른다.
같은 제품 350㎖ 가격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340㎖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한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진열된 수입맥주 모습. /뉴스1
특히 아사히 수퍼드라이 병맥주 640㎖는 4500원에서 5400원으로 20% 오른다.
수입맥주 가격은 2022년 ‘수입 맥주 4캔에 1만원’ 공식이 깨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내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 가격을 평균 8%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