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뉴잉글랜드 출신 30대 여성이 아시아 여행 후 희귀 기생충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태국·일본·하와이를 3주간 여행한 A씨가 귀국 후 심각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처음에는 단순 피로감으로 여겼으나, 발부터 시작된 타는 듯한 통증이 다리와 팔로 퍼졌다. 초기 검사에서는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두통까지 동반되며 증상이 악화됐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카를로스 카스티요 박사 치료팀은 정밀검사 결과 '광동주혈선충증' 감염을 확인했다. A씨의 룸메이트는 "그가 몇 시간 동안 방향 감각을 잃었다"고 전했다.

'쥐 폐선충'으로도 알려진 이 기생충은 달팽이나 민달팽이를 중간 숙주로 삼는다. 사람은 이들을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56 연세대, 서울대 이어 고려대에서도 ‘탄핵 반대’··“탄핵 반대 목소리, 과대 대표되고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55 명태균, 홍준표 관련 녹취공개…"홍 복당 요청, 이준석이 알겠다 해"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54 중도층 왼쪽으로 회군? 국민의힘 34% 민주당 40% [한국갤럽]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53 윤 측 “중앙지법 기각 영장 확인”…공수처 “수사권 문제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52 "여기도 아이폰 저기도 아이폰"…2명 중 1명 갈아타더니, '이런 전망'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51 오세훈 측 “‘명태균 여론조사’ 캠프에 전달된 적 없어” 재차 해명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50 공수처, 윤 쪽 ‘영장 쇼핑’ 반박…“중앙지법에 체포영장 청구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9 美 "中 불공정 정책 펴" 中 "대중 관세 우려" 재무 첫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8 EU, 발트해 해저 케이블 보호에 1조5천억 배정키로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7 설·설·설화가 정치판 흔든다… 여도 야도 막말 경계령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6 [사설] 탄핵 정국 돈벌이 이용 '전광훈 왕국'... 방관 안 된다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5 고양 음식점서 여성 2명 흉기에 찔린 채 발견…1명 사망, 경찰 용의자 추적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4 [ETF줌인] ‘트럼프 수혜’ 한화그룹에 집중 투자…올 수익률 60% 달성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3 K푸드 열풍에 날개 단 막걸리...정부도 ‘쌀 소비’ 효자로 낙점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2 "화장실에 아파트 한 채 값"…'9억짜리 리모델링' 대구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1 생중계된 국정원 직제·요원명…국정원 “안보 심대한 악영향”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40 李, 박용진 만나 “할 일 많다”…중도보수 논란엔 “흑백만 있나”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39 이재명 노동계 껴안기…“노동시간 단축·주4일제 입장 명확”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38 군 관계자 "곽 전 사령관, 긴장해 전화… 코드 원이라더라" new 랭크뉴스 2025.02.22
45837 공수처, 윤 쪽 ‘영장 쇼핑’ 반박...“중앙지법에 체포영장 청구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