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2025년 2월 20일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해외파병 부대장으로 인사청탁하지 않았습니까?"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어떤 거요?"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UDT나 이런 데 해외파병부대에 나가고 싶다고 위원장께."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전혀 그런 얘기 없었어요."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안 했습니까?"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없었어요."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면 녹음본이나 진술서 나중에 한번 보여 주세요."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그것은 제가 판단합니다."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그러니까 회유 판단에 거래가 있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무슨 거래가 있습니까?"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알기로는 아니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당원들에게 물어보려고 그래요. 해외파병 부대장으로 해외 도피를 시도하고 있으면서 위원장께 청탁을 했다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런 적 없어요?"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박 위원님."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없으세요?"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박 위원님.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이야기하시지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93 ‘캡틴아메리카 복장’ 안병희, “스카이데일리 제공 정보 출처는 ‘미정갤’”…보도 후엔 ‘대가’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92 “군인은 복명복창이라”…특전사지휘관 “곽종근이 ‘대통령 지시’ 전달”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91 “역시 인해전술” 中 딥시크,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90 尹측 "공수처, 중앙지법서 대통령 영장 기각되자 서부지법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9 ‘극우 돌진’ 국힘 지지율 뚝…중도층 지지율 32%→ 22% 하락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8 [속보]尹측 “공수처, 尹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법서 기각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7 [단독] 234명 성착취 '자경단' 조직원, 미성년자 등 이유로 구속 면해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6 尹 측 “공수처, 중앙지법이 尹 압수·통신 영장 기각하자 서부지법에 영장 쇼핑”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5 "1주 줘야하는데 30주 지급"…메리츠증권 美주식 거래 혼란 야기(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4 尹 측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서 영장 청구"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3 ‘눈 떠보니 극우정당’ 국힘 지지율 하락…중도층 이탈 ‘현타’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2 [속보] 윤 대통령 측 “공수처가 중앙지법에 청구했다가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1 “기아차 노조 간부에 취업 사기 당해, 8000만원 뜯겨”···경찰,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80 "내 수사기록 헌재 주지 마!" 김용현 신청에 법원 '단호'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9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8 [속보] 尹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7 속옷 벗고 한강 뛰어든 알몸 여대생…"아방가르드한 여자"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6 홍준표 "조기 대선 대비, 尹 탄핵 바라는 것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5 [속보]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4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 만나 “가슴 아플 것 알아…큰 역할 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