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 의장,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 참석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5월의 방시혁 의장(왼쪽), 20일 한국경제인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방 의장. /뉴스1

방 의장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재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방 의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 의장은 단정한 검정색 수트 차림으로 이석우 두나무 대표 등 신규 회원사 대표들과 단상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방 의장은 그동안 메스컴을 통해 노출된 모습과 달리 한층 홀쭉해진 체형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됐을 당시와 비교하면 매우 날씬해진 모습이다.

방 의장은 지난해 8월 미국 스탠퍼드대 앤드류 응 교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일각에서는 사진 보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언론을 통해 보인 실제 모습을 통해 성공적으로 체중 감량을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76 홍준표 "조기 대선 대비, 尹 탄핵 바라는 것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5 [속보]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4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 만나 “가슴 아플 것 알아…큰 역할 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3 "운전 기사 노릇에 간부 의전까지" 영주시 6급 공무원 사망···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2 전기차 화재 위험 사라질까…한양대 연구팀 개발한 '신기술' 비결은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1 [속보]尹측 “공수처, 尹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법서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70 김문수 "尹 돌아와 국정 정상화해야… 저렇게 고생했는데 계엄 또 하겠나"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69 [속보] 尹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68 이재명, 양대노총 방문…"노동시간 단축·주4일 입장 명확" new 랭크뉴스 2025.02.21
45667 [속보] 尹 대통령 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66 "군대 가겠다" "4년 뒤에"... 국방부,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 난감 랭크뉴스 2025.02.21
45665 "폭발위험, 500m내 접근 말라" 경고에도 관광객 몰리는 그곳 랭크뉴스 2025.02.21
45664 고려대 무전공 36명 모집에 733명 추가 합격…‘유형1’ 선발엔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2.21
45663 [속보] 尹 대통령 측 "공수처, 중앙지법 영장 기각 사실 숨겨" 랭크뉴스 2025.02.21
45662 특전사 지휘관 "곽종근, '의원 끄집어내라' 대통령 지시 전달" 랭크뉴스 2025.02.21
45661 1공수여단장 “곽종근, ‘의원 끄집어내라’는 대통령 지시 전달” 랭크뉴스 2025.02.21
45660 이지아, 조부 친일 논란에 "부모와 연 끊어…재산 환수돼야" 랭크뉴스 2025.02.21
45659 ‘헌재 17년’ 변호사, 나경원의 ‘외국인 임용 제한 법안’ 듣더니… 랭크뉴스 2025.02.21
45658 ‘4년간 기다려라’…쏟아진 미필 전공의 3천명 순차 입대키로 랭크뉴스 2025.02.21
45657 尹 맞춤형·침묵형·폭로형…엇갈린 16인 증언, 헌재 결론은?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