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서울용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무인 모텔에서 중학생인 B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양의 아버지로부터 가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해당 모텔에서 B양과 A씨를 발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SNS 대화 내용 등을 통해 범죄 정황을 확인했다. A씨와 B양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SNS를 통해 알게 돼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87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1심 징역 3년…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20
45186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징역 3년 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5.02.20
45185 [속보] 尹 측 "尹, 대통령과 총리가 심판정에 같이 있는 것 국가 위상에 좋지 않아 퇴정" 랭크뉴스 2025.02.20
45184 [속보] 윤 대통령 측 "윤, 총리 증언 지켜보는 게 좋지 않아 퇴정" 랭크뉴스 2025.02.20
45183 [단독] 서부지법 습격 “투블럭남, 청사에 라이터 기름 뿌리고 불 붙여” 랭크뉴스 2025.02.20
45182 [속보] 尹측 "대통령, 총리 증언 보는게 좋지 않아 퇴정…양해해달라" 랭크뉴스 2025.02.20
45181 연인이 준 물건 받았다가 ‘마약운반책’ 돼… 신종 수법 피해 랭크뉴스 2025.02.20
45180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랭크뉴스 2025.02.20
45179 “尹, 보수 생각한다면 ‘논개’ 돼야… 지금 왜장은 그 분” 랭크뉴스 2025.02.20
45178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30대 부모 PC방서 게임 랭크뉴스 2025.02.20
45177 [속보] 한덕수 "12·3 계엄 찬성한 국무위원 없어... 모두 걱정·만류" 랭크뉴스 2025.02.20
45176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에 찬성한 사람 없어” 랭크뉴스 2025.02.20
45175 중국산 가전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中 로보락 “서버 美에 있어, 고객동의 받아” 랭크뉴스 2025.02.20
45174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그대로 유지” 결정 랭크뉴스 2025.02.20
45173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취소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2.20
45172 보훈장관 "김구 선생 국적은 명백한 한국‥정부 공식 입장" 랭크뉴스 2025.02.20
45171 [속보] 한덕수 "계엄 전 대통령실 방문, 尹이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해" 랭크뉴스 2025.02.20
45170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취소 청구 기각 랭크뉴스 2025.02.20
45169 X, 머스크 인수 후 기업 가치 70% 증발… 트럼프 덕에 살아나나 랭크뉴스 2025.02.20
45168 [속보] 헌재 출석한 尹, 한덕수 신문 시작 전 심판정 떠났다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