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오는 26일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뉴스1

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원칙을 담은 ‘국민이 먼저입니다-한동훈의 선택’이라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북콘서트 또는 강연 등의 행사를 통해 한 대표가 정치 복귀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조기 대선 가능성과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지난해 12월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사퇴 두 달 만인 지난 16일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며 정치 행보 재개를 예고한 바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39 이현욱 "태종이 찌질하다니…예상과 다른 반응에 괴로웠죠" 랭크뉴스 2025.02.19
44738 '한국판 헬렌켈러와 설리번'…9년 함께한 대구대 사제 사연 눈길 랭크뉴스 2025.02.19
44737 “연기 하려면 ‘키빼몸 120’ 돼야”···‘뼈말라’ 요구에 병 드는 여성 청소년들 랭크뉴스 2025.02.19
44736 이번달만 ‘당정협의회’ 6번 몰아치기…국민의힘 ‘1타3피’ 셈법 랭크뉴스 2025.02.19
44735 文 정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정의용·서훈, 1심서 징역형 선고유예 랭크뉴스 2025.02.19
44734 ‘붕괴 사고’ 광주 화정아이파크 800세대 “현산 선처를” 서울시에 탄원, 왜? 랭크뉴스 2025.02.19
44733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하도록 설득 못해… 어려운 상황 겪는 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732 정부 "北포로 한국행 요청시 수용이 원칙…우크라에 입장 전달" 랭크뉴스 2025.02.19
44731 ‘사망 6명, 광주 아이파크 붕괴’ 행정처분 향방은… “엄정 처분” vs “선처” 랭크뉴스 2025.02.19
44730 코스피 훈풍에 원화도 미소…1430원대 유지는 위안화가 관건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2.19
44729 [속보] 정부 "북한군 포로 한국행 희망 시 '전원 수용'…우크라에도 입장 전달" 랭크뉴스 2025.02.19
44728 尹 측 “대통령, 조기 하야는 전혀 고려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2.19
44727 尹측 "대통령, 헌재 결과 당연히 승복…공정한 결정 촉구" 랭크뉴스 2025.02.19
44726 [속보] 윤석열 20일 첫 내란혐의 형사재판 출석…‘구속 취소’ 주장할 듯 랭크뉴스 2025.02.19
44725 [2보] '400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징역 4년 랭크뉴스 2025.02.19
44724 [단독] 김건희가 블랙핑크 막았다? 백악관 공연 무산 진실 랭크뉴스 2025.02.19
44723 유승민 "朴회고록 다 봤다…'이건 내가 과했다'며 오해 풀고 싶다" 랭크뉴스 2025.02.19
44722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 종결…선고일 미정 랭크뉴스 2025.02.19
44721 "삼성 D램 기술 중국에 유출"…삼성전자 전 부장 1심서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19
44720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종결…한 총리 “대통령 설득 못해 송구”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