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편집·합성·가공해 배포한 두 개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 대해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피고발인은 상습적으로 대통령 부부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고, 또 다른 피고발인은 지난 15일 광주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공개 상영하는 방법으로 배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대통령실이 굿판을 벌였다'고 언급한 다른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을 언급해 대통령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함께 고발 조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광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이 상영됐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집회를 주관한 '광주비상행동'은 "공식적으로 허용해 송출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33 [단독]SK스퀘어 덮친 행동주의 펀드, 단기차익 뒤 '후퇴'[시그널] 랭크뉴스 2025.02.17
43832 의원 37명 항의 방문·文대행 탄핵 추진… 與, 헌재 총공세 랭크뉴스 2025.02.17
43831 ‘해상 풍력 특별법’, 산자위 소위 통과…‘에너지 3법’ 모두 처리 랭크뉴스 2025.02.17
43830 [단독] ‘건설인력 부족’ 1만명 vs 51명… 부처간 통계 공방 랭크뉴스 2025.02.17
43829 갤럭시S25보다 40만원 싸다…삼성 위협하는 보급형 AI 아이폰 랭크뉴스 2025.02.17
43828 극우 유튜브 10개, 슈퍼챗으로 6억 넘게 벌었다..."계엄 특수" 랭크뉴스 2025.02.17
43827 尹측 20일 10차 변론 연기 요청에… 헌재 “아직 결론 안 내” 랭크뉴스 2025.02.17
43826 500만원 비즈니스석이 150만원? 아시아나항공 발칵,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2.17
43825 [단독] 방첩사 간부, ‘리스크-명단:신병확보’ 메모 의미는?…은폐 논의 정황도 랭크뉴스 2025.02.17
43824 김구 증손자 “할아버지 국적이 중국?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소리” 랭크뉴스 2025.02.17
43823 김현태 707특임단장 "국회 단전,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랭크뉴스 2025.02.17
43822 다급해진 극우, ‘가짜뉴스 근거’로 재판관 아파트 앞 욕설·억지 시위 랭크뉴스 2025.02.17
43821 개장 1년만에 1500억 적자…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경영권 뺏겼다 랭크뉴스 2025.02.17
43820 인권위, '윤 대통령 불구속' 권고 발표‥문상호·여인형 긴급구제도 논의 랭크뉴스 2025.02.17
43819 [영상] ‘도이치’ 김건희 부실수사 탄핵재판…검사, 허위발언 논란에 언론 탓 랭크뉴스 2025.02.17
43818 與 헌재서 "문형배 사퇴" 외친 날, 野는 서부지법서 "폭동 엄벌" 랭크뉴스 2025.02.17
43817 與가 회유설 묻자…707단장 "野가 '곽종근 지켜주겠다' 했다" 랭크뉴스 2025.02.17
43816 ‘아저씨’ 원빈, 故 김새론 빈소 찾아 마지막 인사 랭크뉴스 2025.02.17
» »»»»» 대통령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유튜브 운영자 고발 랭크뉴스 2025.02.17
43814 “한 달에 22억 시간”...유튜브에 빠진 대한민국 랭크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