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배용준. /뉴스1

배우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3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소식지를 통해 배용준 비오에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의료원 발전기부금 등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도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금이 의료원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은 후원금을 의료원 발전 및 저소득층 청소년·영유아 치료비로 집행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은 산하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을 두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93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 조치는 곽종근 특전사령관 지시” 랭크뉴스 2025.02.17
43892 김영선 이어 ‘조국 수사’ 김상민…김건희, 또 국힘 공천 개입 의혹 랭크뉴스 2025.02.17
43891 경찰청, '서부지법 난입 대처 미흡' 마포서장 등 3명 경고… 인사 조치 랭크뉴스 2025.02.17
43890 길에서 흉기로 친아들 찔러 죽이고 도망친 60대, 결국 랭크뉴스 2025.02.17
43889 한동훈, 이달 26일 ‘국민이 먼저입니다’ 책 출간 랭크뉴스 2025.02.17
43888 김영선 이어 ‘조국 수사’ 김상민…김건희, 또 공천 개입 의혹 랭크뉴스 2025.02.17
43887 명령어 입력하면 콘텐츠 '뚝딱'…불붙은 AI 숏폼경쟁 랭크뉴스 2025.02.17
43886 경찰청, ‘서부지법 사태 대처 미흡’ 마포서장 등 3명 직권 경고·인사 조치 랭크뉴스 2025.02.17
43885 부산서 60대 아버지가 20대 아들 흉기로 살해 랭크뉴스 2025.02.17
43884 "한강, 달변 아닌데 신기했다" 스피치 전문가도 놀란 연설 랭크뉴스 2025.02.17
43883 '캡틴 아메리카'도 김용현도 인권위로‥'내란 SOS'만 챙기나 랭크뉴스 2025.02.17
43882 '진급'이란 미끼로 가스라이팅‥내란 범죄의 기술 랭크뉴스 2025.02.17
43881 '범한화'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와 '헤어질 결심'한 이유 랭크뉴스 2025.02.17
43880 윤 지지자들, 문형배 집 앞서 “동네 평판 떨어뜨려야” 억지 시위 랭크뉴스 2025.02.17
43879 김정은 분노한 北 '간부 음주접대 비위'..."여성 봉사원도 처벌" 랭크뉴스 2025.02.17
43878 “김새론, 유튜브에 고통”…母 “가는 길은 힘들지 않길” 랭크뉴스 2025.02.17
43877 ‘명태균 게이트 수사’ 尹부부 겨누나 랭크뉴스 2025.02.17
43876 길에서 흉기로 친아들 살해 60대…도주하다 부산역서 붙잡혔다 랭크뉴스 2025.02.17
43875 반도체 특별법, 결국 소위 통과 불발…‘주52시간제 예외’ 이견 랭크뉴스 2025.02.17
43874 [영상] “트럼프 무서워서…” 푸틴 약 올린 젤렌스키? 랭크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