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명이 숨진 부산 반야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는 배관을 관리하고 유지보수하는 'PT룸' 인근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봤다는 신고자 진술이 나왔습니다.

부산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화재 신고자로부터 B동 1층 'PT룸' 인근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중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PT룸'(Plumbing terminal room)은 배관을 관리·유지·보수하기 위한 공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층 공사 현장에서 배관을 절단하고 용접하던 작업자 6명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조사과정에서 지상 1층 바닥 배관 구멍으로 연기가 유입된 뒤 화재가 급격히 확산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공사 현장 전체에는 40여개 하청 업체의 작업자 841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953 '붉은색 셔츠' 입은 전한길 "광주 시민 흘린 피, 잊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2.15
42952 홍준표 “김구 선생 국적이 일본? 어이 없는 일” 김문수 직격 랭크뉴스 2025.02.15
42951 '5·18' 광주 금남로 '尹 지지' 집회…참가자 1만 명 추산 랭크뉴스 2025.02.15
42950 광주 금남로서 탄핵 촉구 궐기대회…"2만명 참가" 랭크뉴스 2025.02.15
42949 출생 후 숨진 아기 여행가방에 4년 방치…친모 징역 4년 랭크뉴스 2025.02.15
» »»»»»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PT룸 인근서 연기 목격"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2.15
42947 [속보] 필리핀 클럽서 한인 1명, 6일 만에 납치됐다 풀려나 랭크뉴스 2025.02.15
42946 출산 후 숨진 아기 여행가방에 4년간 방치…친모 징역 4년 선고 랭크뉴스 2025.02.15
42945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호텔 화재로 33명 사상…정부, 전국 건설현장 긴급 점검 랭크뉴스 2025.02.15
42944 “문형배 내려와야” 3만5000명 운집한 광화문 ‘탄핵 반대’ 랭크뉴스 2025.02.15
42943 "으악!" 용문역 에스컬레이터 1명 넘어지며 승객들 줄줄이 비명 랭크뉴스 2025.02.15
42942 서울 무학여고에 큰불…2시간 만에 불길 잡아 랭크뉴스 2025.02.15
42941 개인정보 개정에도 불안요소 남긴 딥시크…"개보위 적극 나서야"(종합) 랭크뉴스 2025.02.15
42940 홍준표, 김문수 향해 "김구 선생 국적 중국 답변 어이없어" 랭크뉴스 2025.02.15
42939 李 "상속세 때문에 집팔지 않도록"…與 "거짓말 스피커 누가 믿나"(종합) 랭크뉴스 2025.02.15
42938 "진짜 정 떨어져" 식탐도 이혼 사유? 도대체 얼마나 먹기에 [이혼의 세계] 랭크뉴스 2025.02.15
42937 이재명 “상속세 때문에 집 팔지 않게 할 것”…‘연일 우클릭’ 랭크뉴스 2025.02.15
42936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한때 대응 1단계 화재‥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2.15
42935 후임병에 "나는 폐급" 복창·'취침쇼' 요구한 선임, 벌금 700만 원 선고 랭크뉴스 2025.02.15
42934 광주 금남로 거리 메운 尹 탄핵 찬반 집회…전국 각지서 집결 랭크뉴스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