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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서 시작된 듯…인명피해는 없어
15일 오후 불길에 휩싸인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모습.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후 1시29분께 무학여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5분 뒤인 오후 1시34분 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현재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다. 동원된 장비는 26대, 인원은 96명이다.

소방은 겨울방학 중으로 학교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차된 차량 11대 가운데 9대가 전소했다고 밝혔다.

소방은 무학여고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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