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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seoultopis 캡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14일 오후 1시29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구청은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해 “화재 발생으로 차량이 정체 중이니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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