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푸틴·젤렌스키와 연쇄통화 다음날 SNS에 글 올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이 '중재 외교'에 본걱 나서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제 러시아, 우크라이나(대통령)와 훌륭한 대화를 했다"며 "그 끔찍하고 매우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끝낼 상당한 가능성(good possibility)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달아 전화 통화를 했다.

특히 그는 푸틴 대통령과 전쟁 종식을 위해 양국 협상팀 간의 협상을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32 2분기부터 법인도 가상자산 투자 가능…판 커지는 국내시장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31 맨날 집 안에서 빨래 말렸는데…과학자들 '섬뜩한 경고'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30 사랑 많았던 하늘이 가는 길, 축구·아이브가 널 웃게 했으면…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9 [사설] ‘총파업’ 외치는 민노총, 회계 공시·법치 준수 기본책무 다하라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8 차준환, 피겨 남자싱글 역전 우승…사상 첫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7 [단독] ‘총알받이’라던 북한군, 약어표 보니…‘돌격전’ 지시어 빼곡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6 “이재명·한동훈 잡으러” 진실은…조태용-홍장원 대화도 공방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5 “기후위기로 바다 거칠어져…선원 고령화 악조건 대처 힘달려”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4 獨 포르쉐 공장, 2029년까지 일자리 1900개 감축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3 이통 3사, 구글 수수료에 의존… 자체 앱 ‘원스토어’는 허덕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2 “여깁니다” 놓고…윤 “미국 있는 줄” 조태용 “한국이라 밝혀”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1 ‘윤 국민변호인’ 앞장선 전한길 “탄핵 땐 헌재 역사 속 사라질 것”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20 ‘홍장원 메모’ 흔드는 尹 측… 법조계, 본질 흐리기 지적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19 [단독] 노상원 수첩에 ‘윤석열 3선 구상’…계엄 뒤 계획 담겼다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18 美 1월 생산자 물가 0.4% 상승… 예상보다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17 포르쉐 독일공장 일자리 1900개 감축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16 응급실에 온 여성 몸에 탯줄이…태아는 숨진 채 비닐봉지에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15 러 손잡고 첫발 뗀 협상…‘젤렌스키 제안’ 배제되나 new 랭크뉴스 2025.02.14
46714 [단독] 살해 암시 ‘노상원 수첩’에 문재인·유시민 등 500명…“확인사살” new 랭크뉴스 2025.02.13
46713 김해 한 초교서 “교사가 학생 폭행” 신고···경찰, 아동학대 여부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