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황금박쥐상'입니다.

요즘 순금 한 돈짜리 돌반지가 무려 60만 원이라고 하죠.

이렇게 금값이 오를 때마다 세간의 주목을 받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함평군에 있는 황금박쥐상인데요.

멸종된 줄 알았던 황금박쥐가 발견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2008년 제작 당시 사용된 순금은 162킬로그램, 27억 원이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예산 낭비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요.

금값이 상승하면서 현재 가치는 제작비의 열 배 가까이 뛴 2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황금박쥐상은 함평 추억공작소 특별전시관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요.

24시간 철통 보안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31 [단독]김용현 측,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반발한 문상호는 조사 거부 랭크뉴스 2025.02.18
48630 尹대통령, 오늘 9차 변론기일 출석…양측 의견 발표·증거조사 랭크뉴스 2025.02.18
48629 김경수 "유승민·심상정 입각 제안 없었다" 사과‥안철수 "저도 제안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18
48628 "외모·행동에 완벽 기대하는 분위기가 韓 스타들에 영향 미쳐" 랭크뉴스 2025.02.18
48627 장병 식사비 몰래 계산해준 중년 남성…"옛날 생각이 나서" 랭크뉴스 2025.02.18
48626 崔대행 "반도체법 52시간 특례 우려, 충분히 해소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2.18
48625 “다단계 20억 빚 때문에” 초등생 두 자녀와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 랭크뉴스 2025.02.18
48624 [단독]"제2의 하늘이 없도록"…돌봄교실 '대면 인계' 원칙 생긴다 랭크뉴스 2025.02.18
48623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지지자·면회객 싸워 입건‥"집회 시끄럽다" 랭크뉴스 2025.02.18
48622 [단독]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들, 내일 '피의자'로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5.02.18
48621 500만 원 비즈니스석을 150만 원에…아시아나항공 “환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18
48620 뒤집힌 여객기서 필사의 탈출…승객이 찍은 구조 상황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8
48619 “노래방 술값 비싸서”…허위 성매매 신고한 50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18
48618 “하늘에선 아프지마” 다운증후군 딛고 자란 22살 준혁군의 마지막 선물 랭크뉴스 2025.02.18
48617 보라매병원 전산시스템 중단...환자 수백명 헛걸음 랭크뉴스 2025.02.18
48616 10살 아들 앞서 반려견 창문 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랭크뉴스 2025.02.18
48615 삼성전자, 3개월간 모은 자사주 3조 바로 태운다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2.18
48614 수련병원 떠난 전공의들…56%는 일반의로 재취업 랭크뉴스 2025.02.18
48613 ‘사직 1년’ 전공의 56%는 ‘일반의’로 병·의원 재취업 랭크뉴스 2025.02.18
48612 민주파출소 "이재명 허위 정보 퍼뜨린 '좀비 채널' 23개 폐쇄"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