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손나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손나은이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후 협박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손나은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2일 손나은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밝혔다.

소속사는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며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2022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72 [사설] 연예인에게 더 가혹한 무관용 '나락 문화' 반성해야 랭크뉴스 2025.02.18
48471 권영세 “계엄 옳지 않다”면서 “국회 해제 표결엔 불참했을 것” 랭크뉴스 2025.02.18
48470 "서울에서 도저히 못 살겠다"…짐 싼 사람들, 다 어디로 가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2.18
48469 이스라엘 "레바논 철군 시한 지나도 전초기지 5곳 주둔" 랭크뉴스 2025.02.18
48468 '先모수개혁' 공감에도 이견 여전한 연금개혁…이번 주가 분수령(종합) 랭크뉴스 2025.02.18
48467 "변기보다 20배 더 더럽다"…숙면에 좋다던 이것, 충격 연구 랭크뉴스 2025.02.18
48466 권영세 "계엄 분명히 잘못, 尹 하야는 옳지 않아" 랭크뉴스 2025.02.18
48465 "김구 국적은 中" 김문수 말에 분노…증손자 "무덤서 벌떡할 망언" 랭크뉴스 2025.02.18
48464 ‘가짜뉴스’·‘딥페이크’ 유포…혐오 키운다 랭크뉴스 2025.02.18
48463 당정 “‘하늘이법’ 신속 추진…전국 학교안전긴급점검 실시” 랭크뉴스 2025.02.18
48462 김현태 707단장 “野전문위원, 곽종근에게 ‘민주당이 지켜줄 것’ 말해” 랭크뉴스 2025.02.18
48461 국회, 24일 탄핵 소추 검사 3인 직접 신문한다 랭크뉴스 2025.02.18
48460 美 증시, 17일 ‘대통령의 날’ 휴장 랭크뉴스 2025.02.18
48459 “하늘이 살해 교사, 사건 4~5일 전부터 문제행동…평소 조용했다” 랭크뉴스 2025.02.18
48458 [단독] 유족구조금 받았다가 가해자 감형‥10년간 '54건' 랭크뉴스 2025.02.18
48457 [제보는 MBC] 쿠팡만 믿고 영양제 샀다가‥'짝퉁' 먹고 간수치 2배로 랭크뉴스 2025.02.17
48456 전국 학교 안전 긴급 점검… ‘고위험 교원’ 신속히 분리 랭크뉴스 2025.02.17
48455 [단독] ‘리스크-명단’ 방첩사 간부 메모 입수…‘은폐방안 논의’ 정황도 랭크뉴스 2025.02.17
48454 한동훈 정치 복귀 임박…‘국민이 먼저입니다’ 26일 출간 랭크뉴스 2025.02.17
48453 민주 “180도 증언 바뀐 건 707단장”…국힘 단독 국방위 소집 비판 랭크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