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채널 정치오락실 갈무리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빚은 2030 청년 남성 등을 겨냥해 “스스로 말라비틀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해 입길에 오른 박구용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당 지도부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12일 한겨레에 “박 원장이 자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정치오락실’에 출연해 극우 청년 남성들에 대해 “스스로 말라비틀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외로운 늑대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누군가를 추종하고 싶어 한다.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는 선동가, 돈이 있으면 된다”며 “저들을 어떻게 민주당에 끌어들일 것인가 고민하는 건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고도 했다.

박 원장은 앞서 탄핵정국에서 광장에 나온 2030 여성들을 언급하며 ‘2030 여성들이 많이 나오니까 2030 남성들도 많이 나오라’고 말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69 현대차, 재고 급증에 차 둘 곳도 부족… 일부 차종 인도 늦어져 랭크뉴스 2025.02.12
45968 [단독] 檢 “손태승, ‘처남 조심하라’ 내부 보고 수차례 묵살...회장 연임 청탁하려 부실기업 대표에 대출” 랭크뉴스 2025.02.12
45967 국힘 “명태균 특검법은 국힘 궤멸법” 민주 “떳떳하면 협조” 랭크뉴스 2025.02.12
45966 [속보] ‘시청역 역주행’ 금고 7년6개월…법원 “급발진 인정 안 돼” 랭크뉴스 2025.02.12
45965 원희룡 “지금 헌재는 ‘헌법도망소’…대통령 복귀가 가장 우선” 랭크뉴스 2025.02.12
45964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 금고 7년 6개월… “반성하는 모습 없어” 랭크뉴스 2025.02.12
45963 탈북 류현우 "김여정 남편 180㎝ 미남…신년행사 아이, 딸 나이와 비슷" 랭크뉴스 2025.02.12
45962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랭크뉴스 2025.02.12
45961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1심 금고 7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2.12
45960 헌재 “尹 탄핵 사건, 추가 기일 결정된 바 없어” 랭크뉴스 2025.02.12
45959 [단독] 박선숙과 문자, 이병기와 통화…홍장원 '계엄직후 3박4일' 추적해보니 랭크뉴스 2025.02.12
45958 그가 복대에 넣어 숨긴 반짝 말랑 ‘이것’ 정체는?…상상초월 밀수의 세계 랭크뉴스 2025.02.12
45957 전국 곳곳서 최대 10㎝ 눈··· 퇴근길에는 그칠 듯 랭크뉴스 2025.02.12
45956 전광훈, 전한길에 "역사를 도대체 어디서 배웠냐" 비난, 왜? 랭크뉴스 2025.02.12
45955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 금고 7년 6개월…“반성 없어” 랭크뉴스 2025.02.12
45954 “보이스피싱 수거책, 범행 내용 몰라도 처벌 가능”...대법 판단 랭크뉴스 2025.02.12
45953 탈북 류현우 "김여정 남편 봤다, 180cm 미남…총정치국 부부장 역임" 랭크뉴스 2025.02.12
45952 꽃동네 신부에 '뇌피셜' 붙였던 尹변호인 급 사과한 사연 랭크뉴스 2025.02.12
45951 ‘특전사 명퇴신청 4배 늘어’…3성장군 한기호 “가슴 미어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2
45950 이재명 "국민의힘, '여당'인지 '산당'인지‥책임감 못 느끼는 듯" 랭크뉴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