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故 김하늘 양 빈소 [유족 측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교사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여교사가 "복직 후 3일 만에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 짜증이 나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들어오게 해 흉기로 찔렀다"고 범행 방법을 경찰에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56 삼전 주식 '2800억' 태운다…삼성생명·화재, 매각 나선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55 차 뒤에 '어르신 운전중' 붙였더니…10명 중 7명에 생긴 일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54 [속보] 한미사이언스 이사 2명 사의… '4인연합' 우위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53 ‘어 이게 아닌데’…혐중 유도신문에 답 안 한 윤석열 쪽 증인 신원식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52 내란에 트럼프 충격 겹쳐…KDI, 올해 성장률 1%대로 하향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51 尹측, "중국 타국선거 정치공작" 선거개입설…신원식 즉답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50 “우울증은 죄가 없다”…초등생 살해 교사, 죄는 죄인에게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9 李, 국회연설서 ‘화이트 이그젬션’ 빼고 ‘주4일제’ 강조한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8 아워홈까지 품는다...유통 신흥강자 노리는 한화 김동선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7 20년 전 서약 지켰다…70대 퇴직 교사, 100명에 새삶 주고 영면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6 최성우, 항암 치료 이겨낸 아파트 이웃 살해... 유족 "징역 30년 믿을 수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5 尹·이상민 전 장관의 역공 "檢 프레임 몰이, 증거 효력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4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호흡기 착용 중… 호전 즉시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3 [속보]법원,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 요구’ 집행정지 인용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2 “저 총각입니다” 허리까지 머리 기른 MZ 공무원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1 "아무나 죽이려 했다"…국민 트라우마로 번지는 '우울 범죄'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40 신원식 "군의 현실정치 역할 어떤 경우에도 적절치 않다고 尹에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9 이수정 교수 "스트레스 휴직 교사, 복직 때 위험행동 평가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8 실적 급감 현대제철, 노조는 현대차 수준 보상 요구하며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7 [단독]'퇴직후 재고용'…정년연장 해법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