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남자 100m 동메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100m에서 이나현(한국체대)과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10초505로 0.004초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대만의 첸잉추가 10초510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남자 100m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가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9초63의 기록으로 22명 중 3위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100m는 동계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이다. 중국이 자국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매스스타트 대신 100m를 이번 대회 정식 종목으로 넣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100m에서 이나현(한국체대)과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전(현지 시각)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10초505로 0.004초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대만의 첸잉추가 10초510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남자 100m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가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9초63의 기록으로 22명 중 3위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100m는 동계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이다. 중국이 자국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매스스타트 대신 100m를 이번 대회 정식 종목으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