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이번엔 보기만 해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영상입니다.

차량 가격만 10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가 주인에게 전달되기 직전 고철 덩어리가 돼버렸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도롯가입니다.

도로를 뛰어넘어 인도 옆 콘크리트벽에 충돌한 녹색 차량,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운전석은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연석에 부딪히면서 튕겨 나간 앞바퀴에 다른 부품들도 차량 근처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모양이 심상치 않죠.

약 70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 상당으로 레바논에 단 4대밖에 없었다는 슈퍼카입니다.

지난달 베이루트에서 마지막 테스트 주행을 하던 직원이 주유하러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인에게 인도하는 당일, 그것도 폐차해야 하는 수준의 전손 상태라니…

차주는 3년을 더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사고 낸 직원은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충돌 테스트를 한 건가" "직원은 잘렸겠죠?" 등 역시 운전한 직원의 안위를 궁금해하는 누리꾼들 반응이 많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40 “부하를 믿습니까?”…군 생활 38년 이진우 전 사령관은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9 ‘尹 수감’ 서울구치소 앞서 흉기 소란 40대男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8 트럼프, ‘반기독교 대응 TF’ 설치···“신을 되돌려 오자”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7 어제 퇴근길 이어 출근길도 곳곳에 '눈폭탄'…전국 종일 영하권 new 랭크뉴스 2025.02.07
» »»»»» 소름 돋는 실수‥10억 원 슈퍼카 한순간에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5 연애 실종 시대에도 '결정사'는 승승장구…혼인도 맞춤형 시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4 파나마 대통령 “미국 ‘운하 무료 통항 합의’는 거짓말”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3 “더러워서 못 가겠네” 스크린골프 위생 관련 불만 다수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2 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아내 유산' 내몫은 장모님께"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1 세종시 ‘줍줍’ 무순위 청약에 56만명 몰려, 7일도 시세 차익 4억 예상 무순위 접수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30 네이버, 지난해 4분기 영업익 5420억 전년比 33.7% 증가… “검색·커머스 성장으로 연매출 10조 첫 달성”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9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선로 고장으로 열차 지연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8 [샷!] 사랑하는 '나'에게…달라진 밸런타인데이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7 제주도에 ‘진도군 대설 교통통제’ 문자가…100㎞ 건넌 재난문자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6 67년된 민법 전면개정 시동…'법정이율 변동제' 개정안 입법예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5 '음모'로 시작해 '협박'으로 끝났다, 하나님도 놀랄 전광훈 회견 [현장에서]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4 공은 나에게, 책임은 부하에게 [세상읽기]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3 "침대 흔들려서 깼다"…충주 지진에 3년 전 악몽 떠올린 시민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2 구준엽 "아내 유산, 내 몫 권한은 모두 장모님께 드릴 것"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21 윤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 ‘군인만 쓰는 용어’라는데 new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