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계엄, 전부 다 반대해"

랭크뉴스 2025.02.06 13:18 조회 수 : 0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계엄에) 전부 다 반대하고, 걱정하고, 대통령께 그런 문제를 제기하고 나와서 또 같이 걱정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출석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참석자 11명 중 일부 국무위원이 계엄에 찬성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질의에는 "한 명도 들어본 적 없다"고 답변했다.

한 총리는 '계엄 선포와 관련한 국무회의는 실제적으로 없었던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도저히 정식 국무회의로 보기 어렵다"고 답했다.

헌재와 관련된 입장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헌법재판소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판결을 하지 않으면 국민적 분열, 의견의 분열에 대해 직무가 정지된 총리지만 정말 큰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78 [속보] 곽종근 "윤석열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77 시아준수 협박해 8억4000만원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06
47876 [속보] 곽종근, 尹 면전에서 "비상계엄 선포 조건 아냐" 랭크뉴스 2025.02.06
47875 [속보] 곽종근 “윤 대통령 지시 대상, 당연히 국회의원이라 생각…‘요원’ 없어” 랭크뉴스 2025.02.06
47874 [1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2.06
47873 "나경원 해임, 용산 사모님이 좋아하시네요"…檢, 명태균-김진태 카톡 확보 랭크뉴스 2025.02.06
47872 [속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71 [속보] 곽종근 "국회의사당 안에 작전요원 없었다‥'국회의원 끌어내라'로 이해해" 랭크뉴스 2025.02.06
47870 “음식에 벌레” 수백번 거짓말…800만원 환불 받은 대학생 구속 랭크뉴스 2025.02.06
47869 김건희 빼고 명태균 전면에… ‘明 특검’ 미는 野 랭크뉴스 2025.02.06
47868 [속보] 곽종근 사령관 “비상계엄, 당시 선포할 상황 아니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2.06
47867 "딥시크 쓸 수 있는 곳이 없네"…정부 부처·은행·증권사도 "전면 금지" 랭크뉴스 2025.02.06
47866 본격화하는 경찰 인사···내부는 “환영”, 외부선 “윤석열 옥중인사” 비판 랭크뉴스 2025.02.06
47865 최상목 “尹이 부른 뒤 옆에 누군가가 ‘계엄 쪽지’ 줬다” 랭크뉴스 2025.02.06
47864 성범죄 이력 캤더니 또 대박…여성이 더 많이 몰린 '단체미팅' 정체 랭크뉴스 2025.02.06
47863 공정위 지난해 소송 10건 중 9건 승소···“전부승소율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2.06
47862 국정농단 수사 주도한 이복현 "이재용 판결, 국민과 후배에 사과" 랭크뉴스 2025.02.06
47861 정부 부처 ‘딥시크 금지령’ 확산···경찰청·금융위도 차단 랭크뉴스 2025.02.06
47860 국민의힘 39%·민주 37%…이재명 32%·김문수 12%[NBS 조사](종합) 랭크뉴스 2025.02.06
47859 [단독] ‘황제접견’ 윤석열… 하루 7차례 꼴로 외부인 만나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