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청사. 뉴스1

서울서부지법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8일 오후 2시 열린다고 밝혔다. 차은경 부장판사가 심리를 맡는다.

15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오후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국일보

손현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