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남부 국경을 넘어 불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들의 미국 망명을 금지하는 행정조치를 시행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행정 조치 시행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기록적인 불법 이주민 입국으로 국경 문제가 대선 핵심 이슈로 부상한 상황에서 불법 이주민 문제에 대한 비판으로 수세가 계속되자 바이든 대통령이 강경 정책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89 정부, 사직서 수리 '퇴로' 열었는데…전공의 '복귀 여부' 관심 랭크뉴스 2024.06.05
30388 러시아 철수했던 스타벅스 상표등록 신청…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05
30387 결국 전공의 구제 택한 정부… ‘면죄부 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05
30386 외국인 이모 대신 로봇? 뇌 닮은 반도체, 돌봄 구원투수 된다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5
30385 유엔 "세계 공공부채 13경원 규모…3분의 1은 개도국 빚" 랭크뉴스 2024.06.05
30384 "고속도로에 지폐가 날아다녀요"…차 세우고 돈 줍는 운전자들 '아찔' 랭크뉴스 2024.06.05
30383 오픈AI·구글 딥마인드 전현직 직원 'AI 위험' 경고 랭크뉴스 2024.06.05
30382 바이든 "남부국경 통제불능시 불법입국자 美망명 금지"(종합) 랭크뉴스 2024.06.05
30381 "나 때문에 감염된 거 맞나"…성병 숨기고 성관계한 20대, 2심서 '감형' 왜? 랭크뉴스 2024.06.05
30380 언론개혁 시동 건 야7당 ‘방송3법 재추진’ 등 속도전 예고 랭크뉴스 2024.06.05
30379 한 겹 벗겨진 ‘경주 왕릉’ 경악…1500년 무덤 공식 뒤흔들다 랭크뉴스 2024.06.05
30378 인도 총선, 여권 연합 승리 확정… 모디 총리 3연임 가닥 랭크뉴스 2024.06.05
30377 "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었다…초3이 벌인 충격 만행 랭크뉴스 2024.06.05
30376 “개XX야”… 초등생이 교감 ‘따귀’ 때린 영상 파문 랭크뉴스 2024.06.05
30375 액트지오? 시추? 환경은?… ‘산유국 잭팟’까진 첩첩산중 랭크뉴스 2024.06.05
30374 밀양 피해자에 ‘꽃뱀’ 타령… 주민 ‘막말 인터뷰’ 공분 랭크뉴스 2024.06.05
30373 ‘4위 암’ 위암, 정기적인 위 내시경검사가 조기 발견 지름길 랭크뉴스 2024.06.05
» »»»»» 바이든 "남부국경 불법입국자 美망명 금지" 대선앞두고 승부수 랭크뉴스 2024.06.05
30371 밀양 피해자에 ‘꽃뱀’ 타령… ‘막말 인터뷰’ 공분 랭크뉴스 2024.06.05
30370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또또또 넷플릭스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