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주에서 실종된 13세 여중생 오서림 양. 사진 안전Dream 홈페이지 캡처
광주에서 13세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 20분경 중학생 오서림(13) 양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오양은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오양이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 당시 오양은 자주색 후드티에 검정 바지, 하얀색 크록스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양의 키는 157cm, 몸무게는 41kg이며 마른 체격으로 얼굴형이 둥글고 장발이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7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현재 오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관련 신고는 경찰청 민원신고 182 또는 광주 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으로 하면 된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635 출근길 짙은 안개···낮 최고 18~25도 랭크뉴스 2024.04.17
9634 “오피스텔 월세? 100만원 주세요”… 전월세 전환율도 6% 넘어 랭크뉴스 2024.04.17
9633 ‘강펀치 생중계’ 조지아 의원들, 쟁점 법안 놓고 난투극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7
9632 설탕만큼 달지만 열량 20분의 1, ‘제로’ 시대 주목하는 인공감미료 랭크뉴스 2024.04.17
9631 美·日 등 보조금 전쟁 속, 전문가들 "K반도체, 인재 확보도 놓치지 마라" 랭크뉴스 2024.04.17
9630 홍콩發 호재에도…비트코인, 겹악재에 6만3000달러대 거래 랭크뉴스 2024.04.17
9629 미 연준 파월 “2% 물가 더 오래 걸릴 듯”…금리인하 지연 시사 랭크뉴스 2024.04.17
9628 ‘400년 역사’ 덴마크 옛 주식거래소 건물 대형 화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7
» »»»»» '광주 실종 여중생' 오서림 양 얼굴공개…"키 157cm, 자주색 후드티" 랭크뉴스 2024.04.17
9626 재반격 벼르는 이스라엘‥이란 추가제재 논의 착수 랭크뉴스 2024.04.17
9625 ‘해병대의 울릉부대 창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일본, 눈치 vs 육군, 견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4.17
9624 “‘기억 정리’? 뭔 뜻이냐” 김히어라 학폭 입장에 ‘싸늘’ 랭크뉴스 2024.04.17
9623 [OK!제보] 2만원 치킨 팔면 6천원 떼여…"배달앱 갑질에 죽을 맛" 랭크뉴스 2024.04.17
9622 신용점수 900점도 은행 신용대출 막혔다… 2금융권 찾는 고신용자 랭크뉴스 2024.04.17
9621 "K팝으로 돈 벌기, 늦지 않았어"...엔터·음악 모르는 기업들 줄줄이 진출 랭크뉴스 2024.04.17
9620 갑자기 짖은 개에 뒷걸음치다 '쾅'‥누구 잘못? 랭크뉴스 2024.04.17
9619 “2009년생부터 담배 못 사”… 英 법안 1차 관문 통과 랭크뉴스 2024.04.17
9618 [여명]보수를 참칭(僭稱)하지 마라 랭크뉴스 2024.04.17
9617 환자 지킨 의사들 극한상황…“주 80시간 격무, 우울증” 랭크뉴스 2024.04.17
9616 갑질 없는 아파트 가보니…경비실에 냉난방 기구부터 돌침대까지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