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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참모 40명 중에서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김 비서관 재산은 모두 329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10억 원가량이 늘었습니다.

가족 회사로 알려진 한국제강과 한국홀딩스 비상장 주식을 각각 2만 2천200주, 3만 2천400주 보유 중인데, 약 320억 원에 달합니다.

김 비서관은 "한국제강의 지난해 이익이 최근 3년 평균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최근 3년 이내 가장 실적이 좋지 않았던 2020년 실적이 가치 평가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평가 금액이 증가했다"고 관보에 적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참모 중 두 번째로 많은 141억 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차장은 서울 서초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1채, 하와이 호놀룰루에 배우자 명의 아파트 1채 등을 보유했습니다.

이 밖에 왕윤종 안보실 3차장 79억 원, 이관섭 비서실장 78억 5천만 원, 장경상 정무2비서관 52억 5천만 원, 이도운 홍보수석 44억 3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또 한오섭 정무수석은 19억 1천만 원, 박춘섭 경제수석이 13억 6천만 원, 장상윤 사회수석이 12억 8천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은 마이너스 1억 4천만 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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