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정청래 의원(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오늘 권리당원 약 35%가 모여 있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지역에 머물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전남 장성군에서 여성위원회 워크숍과 핵심당원 간담회에 참석한 뒤 광주에서 저서 '국민이 지키는 나라'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정 의원은 북 콘서트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의 공을 호남 지지자들에게 돌리며 "내란 종식, 개혁입법 성공,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대선 때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의원도 전북, 전남 나주에 이어 여수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어 당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자기 정치 하지 않고 팀워크를 중시하며 구성원 모두의 장점을 살려 함께 성과를 내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며 "박찬대가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90 카트 끌고 약 쇼핑에 오픈런까지‥약사들은 반발 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9 소비쿠폰, 쿠팡 안되고 치킨집에선 가능…지급 수단은 택1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8 러, 우크라 공습 지속…도네츠크 등지서 5명 사망(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7 [사설] 통상본부장 이어 안보실장 급파, 가시적 성과 거둬야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6 SKT 해킹 사고 보상안에 고객들 ‘유지냐 해지냐’ 셈법 분주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5 버티고 버티다 결국…작년 폐업자 첫 100만명, 그중 절반 소매·음식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4 ‘안전한’ 돈다발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3 독단 리더십 비판 목소리 커져… 여권서도 “이진숙, 부담스럽다”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2 푸틴 "서방, 반러시아 정책 추구하느라 내부 문제 악화"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1 위성락, 마코 루비오 등 면담… 관세 유예 시한 연장 ‘방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80 방미 통상본부장 “실리 최대화…관세, 산업·기술 협력 묶어서 협상”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9 [단독] "소비쿠폰, 식자재마트 허용을"…당정, 지방선 사용처 확대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8 尹 구속영장 청구에 정청래 “즉시 감옥” 박찬대 “사필귀정”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7 미 재무 "8월 1일부터 협상 불발 국가엔 4월 발표했던 상호관세율 적용"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6 최측근에서 최대 정적으로…감세 반발 머스크, 신당 창당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5 한스텝 빠른 조은석 스타일… 내란특검, ‘n차 소환’ 대신 속도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4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양평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겨누나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3 5. 동성애에 관한 김대중·이회창·이인제·권영길, 그리고 바틀릿의 말[말했다]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2 소비쿠폰, 쿠팡·스벅선 '불가' 배민 조건부 적용…11월까지 안 쓰면 ‘환수’ new 랭크뉴스 2025.07.07
52271 이젠 트럼프의 최대 정적…머스크 "'아메리카당' 오늘 창당" new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