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내란 특검의 추가기소에 반발해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이의신청 등이 기각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0부는 오늘 김 전 장관 측이 어제(20일) '별건 기소'라 반발하며 낸 추가기소에 대한 이의신청과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는 지난 18일 수사를 개시하며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기소하고, 김 전 장관에 대한 보석 취소 및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별건 기소'라고 반발했지만, 이번 법원 판단에 따라 특검의 추가기소 처분이 적법성과 타당성을 인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27 "트럼프 공습은 명백한 '핵 테러' 행위"…이란, 美에 전면 보복 나서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6 [속보] 이란, 미사일 반격 시작했다…이스라엘 텔아비브 곳곳 폭음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5 대통령실, 美 이란 공격에 “동향 예의주시하며 추가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4 [속보] 이스라엘군 “미국 공격 후 이란, 미사일 다수 발사”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3 [속보]채상병 특검팀 ‘법률검토’ 착수···“윤석열은 마지막 소환 예정”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2 “SK이노베이션, 실적 눈높이 상향…단기 트레이딩 가능”[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1 트럼프 “이란 핵시설 3곳 완전 파괴…이란, 평화 선택 않으면 더 큰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20 ‘딜 메이커’ 트럼프는 어쩌다 ‘그랜드 마스터’ 네타냐후의 뜻대로 움직이게 됐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9 한일 대륙붕 7광구 협정 “일본 측 통보 없어”…일본 언론 “협정 종료 당분간 보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8 “무슨 왕이야? 526년…무령왕” 1970년대 발굴조사단의 ‘전율’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7 소방청, '아리셀 참사 1주기' 앞두고 전국 전지공장 현장점검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6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일 펜타곤서 회견”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5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해제, 65세대 102명 아직 대피 중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4 [속보] 대통령실, 美 이란 공격에 "동향 예의주시하며 추가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3 이명현 순직해병특검 "윤석열, 수사 다 이뤄지고 마지막에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2 네타냐후 "트럼프의 대담한 결정, 역사 바꿀 것"… 이란 공습에 경의 표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1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 평화 선택 안하면 더 큰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10 트럼프 “포르도 등 핵시설 완전 파괴…이란, 평화 선택 않으면 더 큰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09 노동부 “33도 넘는 폭염, 작업 2시간마다 20분 쉬세요” 지도·감독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08 이란 "미 공습은 국제법 위반…핵 활동 중단하지 않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