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근로자 23명이 숨진 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화재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소방청이 대형 화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전지공장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의 전지공장 50여 곳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소방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리셀 화재 참사 당시 외국인 근로자 피해자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등도 점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청은 이와 함께 화재 위험성이 높은 리튬 등 물질의 안전관리 기준을 전국 시도 조례에 신설하고, 위험물 사업장 점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위험물시설 전문점검업' 제도 도입도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24일 경기 화성의 1차 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68 “트럼프 탄핵 사유” VS “옳은 결정에 지지”···이란 공격에 미 정치권 공방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7 李대통령, 野 김민석 문제 제기에 "청문회서 본인해명 지켜봐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6 "그 돈 주고 마시기엔 좀"…찾기 어려운 '1500원 아메리카노' 다 어디 갔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5 이란 핵시설 파괴됐나? 트럼프 “완전 제거” 이란 “지상만”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4 "2주 준다"는 말은 연막작전? 트럼프, 이틀 만에 돌연 공습 왜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3 [속보] 李대통령, 김민석 검증 문제에 “본인해명 지켜봐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2 "이제 모든 미군과 美시민은 합법적 표적"…이란 국영방송 '보복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1 대통령·여야 오찬 메뉴는 국수···이 대통령 “최대한 자주 보자”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60 미 ‘벙커 버스터’ 사상 첫 실전 투하…때린 곳 또 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9 [속보] 내란특검 "尹 내란 재판에 박억수 특검보 출석해 공소유지"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8 이란 "핵 활동 중단 안 해‥포르도 지상 부분만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7 트럼프 “이란, 핵 포기 않으면 더 강력하게 공격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6 트럼프 "이란 핵농축 시설 완전히 제거"…美, 중동분쟁에 전면 개입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5 이 대통령, 야당 ‘김민석 검증’ 문제제기에 “본인 해명 지켜보는 게 바람직”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4 남해고속도로 화물차-덤프트럭 추돌로 1명 중상…소 4마리 죽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3 김용태, 李대통령 만나 "임기 뒤 재판받는다고 약속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2 트럼프, 왜 이란 직접 타격했나‥이 시각 워싱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1 李대통령, 野 김민석 문제 제기에 "청문회서 본인해명 지켜봐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50 이란, 이스라엘에 반격…미사일 공격 단행 new 랭크뉴스 2025.06.22
50649 트럼프 대국민 연설 전문 “이란, 평화 아니면 비극뿐”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