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여성 3명이 추락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9분쯤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여성 3명이 화단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한 뒤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유족 진술 확보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과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42 김남중 신임 통일부 차관, 첫 간부회의···“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복원 시급”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41 브라질서 열기구 불길 휩싸이며 추락…"최소 8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40 탈출구 없는 고령자영업자 "빚내서 손해 보는 장사"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39 전국 비 피해 속출‥내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에 비 집중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38 "이 차 절대 타지 마세요"…日서 만든 '살인 에어백'에 벌써 19명 숨졌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37 법원, 내란특검 추가기소 반발 김용현 측 집행정지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36 벨라루스, 美특사 이례적 방문후 야당 정치범 석방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35 법원, 내란 특검 '김용현 추가기소' 집행정지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2
50434 군부대 이전에 ‘불어난 232억 원’…민간사업자 특혜?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33 이혼설 미셸 "아들 낳지 않아 다행… 꼬마 버락 안쓰러웠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32 국힘 “국정위 업무보고 중단은 갑질” 공세···민주당 “전 정권 무능 질타”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31 "아내와 싸웠는데 내가 잘못했나"…업무 시간에 사생활 토로하는 상사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30 아시아나 도쿄행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1시간 만에 인천으로 회항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9 도쿄행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1시간 만에 인천으로 회항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8 ‘투트랙’은 한계…새 ‘과거사 플랫폼’ 가능성은?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7 [단독] ‘불법 촬영’ 황의조 “북중미월드컵 출전, 기둥 역할 원해”…항소이유서 입수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6 이란-이스라엘 9일째 공습…트럼프 “2주가 최대치, 정신차릴 시간”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5 "23명 삶 파괴한 책임은..." 아리셀 참사 1주기의 눈물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4 이장우,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11월 결혼 new 랭크뉴스 2025.06.21
50423 고법, 내란특검 추가기소 ‘불복’ 김용현측 집행정지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