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직접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지 여부에 대해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내가 이란에 대해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을 원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하자고 접촉해왔느냐는 물음엔 "그렇다. 나는 매우 늦었다고 말했다"면서 "현재와 일주일 전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뒤이어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어…아무도 몰라"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11 간병 로봇인 줄 알았는데 '그냥 깡통'?‥엉터리 '돌봄 로봇' 사업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10 이 대통령의 ‘소년공 스토리’ 관심…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높이 평가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9 김민석 청문회 증인 명단 놓고 여야 실랑이…국힘은 ‘전 배우자’, 민주당은 ‘윤석열’ 넣어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8 뉴욕증시, 상승세로 시작… 연준 금리 결정 여부 주목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7 美국방 "아시아 포함 모든 동맹에 새로운 국방지출 기준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6 “은행 예금보다 낫네”…개인투자용 국채 5년물, 넉달 연속 완판 행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5 부자 이렇게 많았나…韓 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전세계 몇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4 하메네이 “미국 군사 개입시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초래”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3 일본 AV배우 만난 더보이즈 주학년, 팀에서 퇴출... 전속계약도 해지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2 인천서 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 지른 20대 손자 검거 랭크뉴스 2025.06.19
49101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 랭크뉴스 2025.06.19
49100 트럼프 "이란 공격, 할 수도 안 할 수도… 대화 하기엔 너무 늦어" 랭크뉴스 2025.06.19
49099 400억 오른 야산…‘투기’ 부른 데이터센터,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6.18
49098 '어떻게 이런 일이'…운동 중 날아온 '이것' 삼켰다가 사망한 印 억만장자 랭크뉴스 2025.06.18
49097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 랭크뉴스 2025.06.18
49096 블랙핑크 콘서트 위조 티켓 판매한 3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6.18
49095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은 밸류업 위해서…CDMO 생산 더 늘린다” 랭크뉴스 2025.06.18
49094 "그는 항상 틀려" 트럼프 공개 조롱하자…마크롱이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5.06.18
49093 이재명 정부 첫 추경‥"민생지원금 차등 지급·지역화폐 지원"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