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순찰차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 남동경찰서는 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20대 손자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21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 자택에서 할아버지와 다툰 뒤 부탄가스를 가스레인지에 올려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방과 창문 등 집안 일부가 그을렸다.

경찰은 다세대주택 인근에서 A씨를 검거한 뒤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이 출동했으나 불은 자체 진화됐다"며 "조만간 A씨 등을 불러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07 美국방 "아시아 포함 모든 동맹에 새로운 국방지출 기준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6 “은행 예금보다 낫네”…개인투자용 국채 5년물, 넉달 연속 완판 행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5 부자 이렇게 많았나…韓 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전세계 몇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4 하메네이 “미국 군사 개입시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초래”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3 일본 AV배우 만난 더보이즈 주학년, 팀에서 퇴출... 전속계약도 해지 new 랭크뉴스 2025.06.19
» »»»»» 인천서 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 지른 20대 손자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1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00 트럼프 "이란 공격, 할 수도 안 할 수도… 대화 하기엔 너무 늦어" new 랭크뉴스 2025.06.19
49099 400억 오른 야산…‘투기’ 부른 데이터센터,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8 '어떻게 이런 일이'…운동 중 날아온 '이것' 삼켰다가 사망한 印 억만장자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7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6 블랙핑크 콘서트 위조 티켓 판매한 30대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5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은 밸류업 위해서…CDMO 생산 더 늘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4 "그는 항상 틀려" 트럼프 공개 조롱하자…마크롱이 보인 반응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3 이재명 정부 첫 추경‥"민생지원금 차등 지급·지역화폐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2 장기이식 대기 4만 명…기다리다 3천 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1 李대통령 가리킨 룰라, '윙크'한 마크롱… 무슨 얘기 오갔나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90 "내 딸이 누군지 알아? 블랙핑크 제니야" 책까지 낸 남성…법원 판단은?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89 훈련병 얼차려 사망…중대장, 2심 5년6개월로 형량 더 는 까닭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88 안철수, 대구 서문시장서 ‘민심투어’ 시작… 당대표 도전하나 new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