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배달 앱을 통해 떡볶이를 주문해 받은 손님이 양이 적다며 매장에 찾아와 업주의 얼굴에 떡볶이를 던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상황과 온몸이 떡볶이 범벅이 된 사진 등이 올라왔는데요.

배달 주문을 받은 업주는 평소처럼 떡볶이를 조리해 배달을 보냈는데, 한 손님이 배달 앱 측에 "떡이 7개밖에 없다"며 항의를 했고요.

전달받은 업주의 자녀가 먼저 사과한 뒤 소분해 둔 재료 봉지를 뜯어 조리해 양에는 문제가 없다며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님은 환불이 아닌 보상을 요구하며 가게로 찾아왔고요.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겠냐'고 묻는 업주의 얼굴에 떡볶이를 부어버렸습니다.

이 같은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음식을 던지는 건 폭력"이라며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19 이재명 대통령 “의미와 실용성 모두 담을 수 있는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 랭크뉴스 2025.06.11
» »»»»» 떡볶이 양에 '불만'‥업주 얼굴에 던져 랭크뉴스 2025.06.11
50517 ‘윤석열 관저 뇌물’ 수사 요청, 최재해 복귀 뒤 “추정이었다” 황당 뒤집기 랭크뉴스 2025.06.11
50516 [마켓뷰] 코스피 전고점이 코앞인데…바로갈까 쉬어갈까 고민되네 랭크뉴스 2025.06.11
50515 [2보] 5월 취업자 24만5천명↑, 13개월만에 최대…건설·제조업은 부진 랭크뉴스 2025.06.11
50514 미 국무부 “이재명 대통령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 번창할 것” 랭크뉴스 2025.06.11
50513 美·中 무역협상 11일까지 연장… 베선트 “생산적 대화” 랭크뉴스 2025.06.11
50512 상속·증여세 부담 낮출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5배 더 주는 상품 봇물 랭크뉴스 2025.06.11
50511 BTS 지민·정국 오늘 전역한다…동반입대 1년 6개월만 랭크뉴스 2025.06.11
50510 ‘무역 긴장 고조’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3%로 하향 랭크뉴스 2025.06.11
50509 “아메리카노 500원은 못 따라가”…어느 까페사장의 호소 랭크뉴스 2025.06.11
50508 ‘공소권 없음’ 종결된 ‘장제원 사건’…피해자 “가해자 결정 더 존중한 처분” 랭크뉴스 2025.06.11
50507 이준석 "김문수 딱 한번 전화…오세훈이었다면 단일화 했을 수도"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랭크뉴스 2025.06.11
50506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만에…오픈AI CSO 재차 한국 방문 랭크뉴스 2025.06.11
50505 李대통령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기대하셔도 좋다" 랭크뉴스 2025.06.11
50504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격, 최소 10명 희생…“국가적 비극” 랭크뉴스 2025.06.11
50503 “LA에 트럼프 군대 배치 막아달라”…뉴섬 주지사, 법원에 긴급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6.11
50502 “정지버튼 누를 사람도 없었다”…또다시 ‘위험 외주화’ 랭크뉴스 2025.06.11
50501 의대생들, 이제 와 "복귀 원해"…학교 앞 스크럼 짜고 협박문자도 랭크뉴스 2025.06.11
50500 국민의힘, '이 대통령 재판 연기'에 법원 앞 현장 의원총회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