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세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 백악관 기자회견을 끝으로 정부효율부 수장 지위를 내려놓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고별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머스크에게 '황금 열쇠'를 선물로 주며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머스크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구이자 조언자로 남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를 위해 고별식을 열어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보기 좋게 마무리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미 언론은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사실상 막을 내린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머스크의 고별식을 전하며 "현대 정부 역사상 가장 큰 격동의 시기 중 하나를 마무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66 李 "산전수전 겪었지만 '파기환송' 가장 황당…전혀 예측 못해"(종합) 랭크뉴스 2025.06.02
46565 김문수, 마지막 유세로 제주·경부선 지역…이준석, 대구 경북권 유세 집중 랭크뉴스 2025.06.02
46564 짐 로저스가 이재명 지지선언? "국제사기" "지지 맞아" 진위 공방 랭크뉴스 2025.06.02
46563 이준석 "金 이미졌다" 발언에…권성동 "이길 수 있어, 결단 하라" 랭크뉴스 2025.06.02
46562 ‘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에 윤상현 “뿌리 흔들면 나무 쓰러져” 랭크뉴스 2025.06.02
46561 짐 로저스 "한국의 어떤 후보자에 대해서도 의견 표명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6.02
46560 김문수 ‘리박스쿨 댓글조작’ 관련 검찰 고발돼…“허위사실 공표” 랭크뉴스 2025.06.02
46559 이재명, 서울·수도권서 막판 지지 호소…민주당 “민주주의 다시 일으켜 세워야” 랭크뉴스 2025.06.02
46558 삼성페이 결제 3시간 넘게 오류…“원인 파악 중” 랭크뉴스 2025.06.02
46557 [단독] 리박스쿨 대표, 인천 초교에도 ‘방과후 프로그램’ 공급 정황···“전국에 퍼진 듯” 랭크뉴스 2025.06.02
46556 [대선 D-1] 내일 전국서 일제히 투표…자정께 당선인 윤곽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2
46555 교육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 해촉” 랭크뉴스 2025.06.02
46554 "여보, 6월부턴 집값 더 뛴대!"…'생애 최초 영끌족' 큰 폭 증가 랭크뉴스 2025.06.02
46553 5호선 방화범 '이혼 소송 공론화하려 범행했느냐' 질문에 "네" 시인 랭크뉴스 2025.06.02
46552 ‘가짜 백수오’ 10년 만에 결론···“소비자원 발표 잘못, 주가 하락 배상책임은 없어” 랭크뉴스 2025.06.02
46551 [Why] 트럼프가 하버드 공격하는 진짜 이유 랭크뉴스 2025.06.02
46550 김문수, 제주 4·3공원 참배···“남로당 폭동” 발언 사과 요구엔 침묵 랭크뉴스 2025.06.02
46549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빽보이피자 점주의 쪽지 사과 '화제' 랭크뉴스 2025.06.02
46548 [대선 D-1] 당선인, 언제 대통령 신분 전환될까…군 통수권 이양은? 랭크뉴스 2025.06.02
46547 유세 현장서 민주당 의원 팔을 ‘퍽’…1주일 전엔 차량 돌진도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