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월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현장의 모습

서울시가 가정용 하수도 요금을 5년간 매년 14%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전 업종의 하수도 사용료를 매년 평균 9.5%씩 올려 2030년까지 총 57%를 인상할 계획입니다.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기존의 누진제를 없애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4%씩 인상하는데, 매달 수도세를 5천 원가량 내는 가정이라면 내년부터는 6천 원을 내게 됩니다.

서울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대형 땅꺼짐을 막는 작업에 대규모 예산이 필요해 이같이 수도요금을 인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땅꺼짐 대책에 1천4백억 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을 정비하고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83 신남성연대 간부 배 모 씨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 랭크뉴스 2025.05.26
48382 [속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17번째 세계유산 랭크뉴스 2025.05.26
48381 세금 미납 재판 7년째 불응 ‘일당 5억 황제노역’ 허재호, 뉴질랜드서 강제구인···소환 중 랭크뉴스 2025.05.26
48380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9.5% 역대 최고‥20만 5천268명 참여 랭크뉴스 2025.05.26
48379 “괜찮단 말씀 아직 귓가에”…숨진 제주 교사 중학교 제자 50통 추모 편지 랭크뉴스 2025.05.26
48378 "기술은 카피해도 신뢰는 불가" ‘팀타이완’ 만든 엔비디아-TSMC 30년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랭크뉴스 2025.05.26
48377 ‘1형 당뇨’ 9살 율아가 170km 걷기에 나선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6
48376 재외국민 20만5천명 투표…79.5% ‘역대 최고’ 투표율 랭크뉴스 2025.05.26
48375 다시 고개 든 코로나…모든 변이 잡는 K-범용백신 온다 랭크뉴스 2025.05.26
48374 [속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랭크뉴스 2025.05.26
48373 대선 쟁점된 ‘거북섬’ 공방 진실은?…이재명 ‘치적’ 홍보하다 역풍 랭크뉴스 2025.05.26
48372 “싹 잡아들여” 홍장원 폭로 당일, 윤석열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 돼 랭크뉴스 2025.05.26
48371 김문수 지지율 40.4%…이재명 46.5%·이준석 10.3% [에이스리서치] 랭크뉴스 2025.05.26
48370 박근혜, 내일 박정희 생가 참배 ‘보수표 몰이’···이준석 “국힘 이길 생각 없단 방증” 랭크뉴스 2025.05.26
48369 “찌르면 돈 주겠다”…이재명 후보 아주대 간담회 전 대학 커뮤니티에 협박글 랭크뉴스 2025.05.26
48368 경찰,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소환…“CCTV와 진술 달라” 랭크뉴스 2025.05.26
48367 [단독] ‘가습기살균제’ 옥시 대표, 자문 로펌 김앤장에 자녀 ‘인턴 문의’ 후 실제 채용 랭크뉴스 2025.05.26
48366 환율 7개월 만에 최저치…1350원대 목전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5.26
48365 베네수엘라 총선 ‘마두로’ 여권 압승…야, 투표 보이콧 랭크뉴스 2025.05.26
48364 [속보]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9.5% 역대 최고‥20만5천268명 참여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