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손흥민 SNS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순간 배우 박서준이 함께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승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 중 손흥민이 지인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도 담겼는데 박서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손흥민과 박서준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과 박서준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먼저 연락을 해와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각종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했다. 박서준은 여러 차례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경기 휘슬이 울릴 때까지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31 전동화한다던 GM의 변심… 난감해진 韓 배터리 업계 랭크뉴스 2025.05.23
51830 올여름도 평년보다 덥다…기상청, 여름철 기상 전망 발표 랭크뉴스 2025.05.23
51829 윤재옥 "김문수 지지율 상승세…이 추세면 사전투표 전 역전" 랭크뉴스 2025.05.23
51828 충격에 빠진 하버드·불안에 떠는 유학생… “재정·학문적 역량 타격”[뉴스분석] 랭크뉴스 2025.05.23
51827 25년간 하반신마비 행세해 보험 급여 18억원 타낸 70대 실형 랭크뉴스 2025.05.23
51826 Z세대가 바라는 4.5일제 조건은 “연봉 그대로” 랭크뉴스 2025.05.23
51825 盧 수도 이전 개헌 띄운 이준석 "3당 합당 거부한 노무현 닮고 싶다"... 단일화 선 긋기 랭크뉴스 2025.05.23
51824 [르포] 명동 피규어샵에 중국인 100명 ‘오픈런’… “中에 리셀, 한 번에 200만원도 법니다" 랭크뉴스 2025.05.23
51823 [단독] ‘금융거물’ 골드만삭스 차기 CEO, 이창용·이재용·김병주 만났다 랭크뉴스 2025.05.23
51822 지귀연 부장판사, “술 접대 아니다” 대법원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821 홍준표 수사하는 경찰…검찰에 있는 ‘명태균 휴대전화’ 확보 고심 랭크뉴스 2025.05.23
51820 정말 4500명 괌으로? 주한미군 감축설 다시 나온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3
51819 민주당 박범계 ‘변호사 자격 없어도 대법관’ 추진…국힘 “사법 독재” 랭크뉴스 2025.05.23
51818 해양 방산 전시회 찾는 HD현대 정기선, 한화 김동관과 격돌 랭크뉴스 2025.05.23
51817 40세 똑순이 女부장 퇴사…연봉 150% 키운 '츄파춥스 나무' 랭크뉴스 2025.05.23
51816 함께 살던 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검거 랭크뉴스 2025.05.23
51815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 나설 듯" 랭크뉴스 2025.05.23
51814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국힘 울고 싶을 것" "외연 확장 메시지" [맞수다] 랭크뉴스 2025.05.23
51813 '대선 테마주' 세종시…전국서 아파트 값 제일 크게 올라 랭크뉴스 2025.05.23
51812 "근무지 이탈 인정"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경찰 수사 결과는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