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차철남(56)을 검거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차철남을 긴급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차철남(56) 공개수배 전단지.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차철남은 이날 시흥시 정왕동 자택에서 2명을 살해하고, 인근 편의점 주인과 건물주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철남을 공개수배하고 추적하던 중 이날 오후 7시 25분쯤 시흥시 거북섬 인근에서 그를 붙잡았다.

차철남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철남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44 韓 공장에 中 BYD 유럽 본사까지… 배터리 격전지된 헝가리 랭크뉴스 2025.05.20
50243 국민 61%, 민생과제 1순위는 물가 안정…일자리·주거 등 꼽혀 랭크뉴스 2025.05.20
50242 故오요안나 사망 8개월 만에…MBC "고인의 명복 빈다" 사과 랭크뉴스 2025.05.20
50241 ‘기재부 쪼개기’에 5년간 476억원 소요 예상···인건비가 80% 랭크뉴스 2025.05.20
50240 故오요안나 사망 8개월 만에…MBC "조직문화 개선하겠다" 사과 랭크뉴스 2025.05.20
50239 민주 “지귀연 사진 속 동석자 직무관련 의심” 대법 조사 빨라질 듯 랭크뉴스 2025.05.20
50238 원청만 배부른 조선업 호황…하청은 빚내 운영하다 폐업 몰려 랭크뉴스 2025.05.20
50237 [와글와글] 공원 주차장에 바비큐장 알박기? 랭크뉴스 2025.05.20
50236 바이든 걸린 전립선암은 착한암? 이 곳 전이 땐 생존율 반토막 랭크뉴스 2025.05.20
50235 지구에서 사라지는 꿀벌…유전자 치료제가 구한다 랭크뉴스 2025.05.20
50234 “나도 황제주였는데”… 실적 부진에 왕관 반납한 그 주식, 반등하려면? 랭크뉴스 2025.05.20
50233 틀린 그림 찾기?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0
50232 [르포] “통상 전쟁에도 대만 ‘AI 열기’ 뜨겁다”… 빅테크 집결 속 막 오른 별들의 전쟁 랭크뉴스 2025.05.20
50231 이재명·김문수, ‘승부처’ 수도권 집중 유세…이준석은 광주, 권영국은 경북행 랭크뉴스 2025.05.20
50230 이재명·김문수 60대 지지율 초박빙…한날 노인회 찾아 구애 랭크뉴스 2025.05.20
50229 개신교인 정치 성향 중도 38% 최다… ‘매우 보수’ 13.5% 그쳐 랭크뉴스 2025.05.20
50228 '셰셰·호텔경제론' 욕먹고도 또 꺼낸 이재명…고도의 셈법? 랭크뉴스 2025.05.20
50227 트럼프 “러·우 즉시 휴전 협상 시작”…푸틴 “근본 원인 제거” 랭크뉴스 2025.05.20
50226 중대재해법이 “악법”이라는 김문수…노동자는 또 숨졌다 랭크뉴스 2025.05.20
50225 바이든이 걸린 암은 착한 암? 뼈에 옮으면 생존율 반토막 났다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