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연인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연인관계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43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연인을 죽였다”는 취지의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숨져 부패가 진행 중인 40대 여성 B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에 자수 후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11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작년 사상 첫 10% 돌파 랭크뉴스 2025.05.12
46610 푸틴 대화 제안에 젤렌스키 "직접 보자"…휴전협상 급물살탈까(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2
46609 SKT 유심 재설정 서비스 시작… 교체 예약자 선택 가능 랭크뉴스 2025.05.12
46608 "이거 혹시 김일성?"…당근에 올라온 '북한 지폐 판매글'에 경찰 조사 소동 랭크뉴스 2025.05.12
46607 中허리펑 "美와 협상서 중요한 합의 이뤄…12일 공동성명 발표" 랭크뉴스 2025.05.12
46606 [속보] 中 허리펑 "美와 통상·경제협의 메커니즘 구축…후속논의 계속" 랭크뉴스 2025.05.12
46605 "사탕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다이아몬드였다"…산책 중 '2000만원' 횡재한 사연 랭크뉴스 2025.05.12
46604 '독도는 일본땅' 日, 전시관 더 넓혔다…'강치' 홍보 힘쓰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2
46603 "임산부·어린이 빼곤 돌아가세요"…갑자기 '난민 차단' 나선 獨,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12
46602 절도범 31% ‘노인 장발장’… 무인점포 늘어 소년범죄도 급증 랭크뉴스 2025.05.12
46601 젤렌스키 "15일 튀르키예서 직접 푸틴 기다릴 것"(종합) 랭크뉴스 2025.05.12
46600 젤렌스키 "15일 튀르키예서 푸틴 기다릴 것" 랭크뉴스 2025.05.12
46599 출입문 자물쇠 걸고 대형견까지…성매매 대금 가로챈 내연남녀 랭크뉴스 2025.05.12
46598 "또 머리가 지끈? 맥도날드 세트 먹으면 나아요"…美 신경과 의사의 조언이라는데 랭크뉴스 2025.05.12
46597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여수 찾은 이준석…“2차산업 재도약 이끌 것” 랭크뉴스 2025.05.12
46596 인도·파키스탄, 극적 휴전 합의에도···접경지 긴장·불안 이어져 랭크뉴스 2025.05.12
46595 ‘세 번째 천도론’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세종 집값 랭크뉴스 2025.05.12
» »»»»» 연인 살해하고 경찰 자수 20대 남성 입건 랭크뉴스 2025.05.12
46593 “화려한 SNS, 내 사랑은 초라해” 이혼숙려캠프 이광민 원장이 말하는 MZ의 사랑 랭크뉴스 2025.05.12
46592 강↔약 오가는 트럼프… “약달러 원하지만 패권 유지 원해”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