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중 회담장으로 향하는 베선트 미 재무장관

미국과 중국이 현지시간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이틀째 일정에 돌입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스위스 언론을 인용해 양국 대표단이 전날에 이어 다시 만나 회담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 첫날 약 10시간에 걸친 '마라톤회담'을 통해 관세 인하 등을 협의했습니다.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첫날 협상이 종료된 이후 소셜미디어에 "큰 진전을 이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39 60% 할인에 밤 10시 연장영업까지…스타벅스 갑자기 왜 랭크뉴스 2025.05.12
51438 당내 라이벌 한팀 배치… 이재명식‘무한경쟁’선대위 랭크뉴스 2025.05.12
51437 美·中, 이틀간 무역협상 종료…美재무 "실질적 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5.05.12
51436 '유심 재설정' 꺼낸 SKT, 오늘부터 시행…이것부터 먼저 하라 [팩플] 랭크뉴스 2025.05.12
51435 막 오른 대선 선거전… 확성기·TV광고·현수막 건다 랭크뉴스 2025.05.12
51434 [컨슈머리포트] 얼굴에 피어난 봄… ‘블러셔’로 화사하고 생기있게 랭크뉴스 2025.05.12
51433 국민 88% “자녀 성인돼도 지원”… 대학생 부양비 월 92만원 랭크뉴스 2025.05.12
51432 ‘3자 구도’ 대진표 완성...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랭크뉴스 2025.05.12
51431 봉합 나선 김문수, ‘빅텐트’커녕 당내 단합도 쉽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12
51430 "무료 세차해 드려요" 글에 차 맡겼는데…하루 만에 절도 당해 랭크뉴스 2025.05.12
51429 미·이란, 4차 핵협상서 모두 '긍정적'…추가 협상키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2
51428 [속보] 美재무 "중국과 협상에서 실질적 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5.05.12
51427 韓 “겸허히 수용… 金 승리 기원” 9일 만에 대선 하차 랭크뉴스 2025.05.12
51426 권영세 후임에 '35세 김용태'…김문수, 비대위원장 파격 인선 랭크뉴스 2025.05.12
51425 백악관, 미·중 무역협상에 "무역관계 다시 시작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12
51424 교황 레오14세 “전 세계 권력자에 호소…더 이상 전쟁 안돼” 랭크뉴스 2025.05.12
51423 [사설] 美中 제네바 관세 협상…차분히 주시하면서 치밀한 전략 세워라 랭크뉴스 2025.05.12
51422 [사설] 당원이 끝낸 초유의 ‘후보 교체’ 소동, 비민주적 행태 더 없어야 랭크뉴스 2025.05.12
51421 [사설] 당원들이 막은 후보 교체 막장극, 국민의힘 환골탈태하라 랭크뉴스 2025.05.12
51420 김문수, 국힘 비대위원장에 35살 김용태 내정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