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일대에서 3차 경청 투어를 이어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함안과 진주·사천 등 경남 지역 7개 도시를 방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과 만나 민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진주 한 카페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학창시절 후원자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만나, 대한민국을 통합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이 후보 측은 중앙선관위에 정식으로 후보 등록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