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해온 서석호 변호사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8일 김앤장 홈페이지에서 서석호 변호사를 검색하면 '총 0건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통상 소속 변호사를 검색하면 관련 인물 정보가 나와야 한다. 예를 들어, 김앤장 대표변호사인 '정계성'을 검색하면 인물사진과 직통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구체적인 인물 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약 2일 전까지도 홈페이지에 등록돼있던 서석호 변호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서석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김앤장에서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근무해왔다. 서 변호사는 그간 김앤장에서 준법경영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일해왔다. ‘조대희 사법난’의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8일 김앤장 홈페이지에서 서석호 변호사를 검색하면 '총 0건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통상 소속 변호사를 검색하면 관련 인물 정보가 나와야 한다. 예를 들어, 김앤장 대표변호사인 '정계성'을 검색하면 인물사진과 직통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구체적인 인물 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약 2일 전까지도 홈페이지에 등록돼있던 서석호 변호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서석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김앤장에서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근무해왔다. 서 변호사는 그간 김앤장에서 준법경영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일해왔다. ‘조대희 사법난’의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