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 번지점프장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 사진 웨이보 캡처
번지점프에 도전한 한 중국 인플루언서가 운영 업체 직원의 실수로 난간에 부딪혀 허리뼈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홍성신문과 웨이보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번지점프장에서 한 여성이 점프 도중 난간에 부딪혀 허리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여성이 점프대 아래로 몸을 던지는 순간 뒤에서 줄을 잡고 있던 한 직원이 줄을 놓지 않고 계속 붙잡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이 공중에 매달린 채 아래 난간에 허리를 강하게 부딪혔다. 여성은 얼굴과 허리,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고 병원에서 ‘요추 L3 척추 횡돌기 골절’ 진단을 받았다.

피해 여성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인플루언서로 번지점프 업체가 자사 시설을 홍보할 목적으로 인플루언서를 섭외했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번지점프장에서 한 인플루언서가 점프 도중, 직원이 줄을 놓지 않아 낙하하지 못하고 아래 난간에 부딪혀 골절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 문화관광부는 사고가 발생한 번지점프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99 김문수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게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랭크뉴스 2025.05.08
49698 [속보] 한덕수 “단일화 반드시 필요…김문수와 오후 4시 재논의” 랭크뉴스 2025.05.08
49697 아파트 12층 규모 구조물(케이슨) 설치...울릉공항 기반공사 완료 랭크뉴스 2025.05.08
49696 [속보] 김문수 “어떤 불의에도 굴복 안 해···후보 자격으로 당무우선권 발동” 랭크뉴스 2025.05.08
49695 김문수 "유령과 단일화 하라는 게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랭크뉴스 2025.05.08
» »»»»» 번지점프 하다 난간에 '쾅'…허리 부러뜨린 中직원 실수 깜짝 랭크뉴스 2025.05.08
49693 김문수 “당 지도부, 단일화 작업 손 떼라”… ‘11일 전 단일화’ 사실상 거부 랭크뉴스 2025.05.08
49692 이재명, 12일 광화문광장서 공식유세 시작…“빛의 혁명 상징” 랭크뉴스 2025.05.08
49691 [속보] 한덕수 "단일화 반드시 필요…김문수와 오후 4시에 재논의" 랭크뉴스 2025.05.08
49690 권영세, 김문수 향해 “대단히 실망…거의 뭐 이재명 식” 랭크뉴스 2025.05.08
49689 “손 떼라” “한심한 모습”…‘단일화’ 놓고 김문수·지도부 내홍 격화 랭크뉴스 2025.05.08
49688 "저래가 이재명 잡겠나"…金엔 "배신" 韓엔 "비겁" 착잡한 TK민심 [르포] 랭크뉴스 2025.05.08
49687 김문수 “당 지도부, 단일화 작업 손 떼라”… ‘11일 전 단일화’ 사실상 무산 랭크뉴스 2025.05.08
49686 전국 미복귀 의대생 40여 명 제적 확정‥"철회 불가" 랭크뉴스 2025.05.08
49685 김문수 "당 지도부 손 떼라…일주일간 선거운동 후 단일화하자" [전문] 랭크뉴스 2025.05.08
49684 [속보] 이재명, 12일 광화문광장서 공식유세 시작…“빛의 혁명 상징” 랭크뉴스 2025.05.08
49683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 회견…참 한심" 랭크뉴스 2025.05.08
49682 바티칸 굴뚝 '검은 연기'...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랭크뉴스 2025.05.08
49681 김문수 "내주 토론·여론조사로 단일화…이제 지도부는 손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80 [속보] 권영세 "날 밟고 가라"... 김문수-한덕수 '강제 단일화' 추진 재확인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