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상청 제공


7일 오후 11시 8분쯤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07도로 경주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17km 떨어진 지역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6㎞로 관측됐다.

최대 계기진도는 경북 3, 경남·대구·울산은 2로 추산됐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진도 2도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 일부만 느끼는 경우를 뜻한다.

이날 경주에서는 오후 7시 55분쯤에도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곳은 2016년 9월 12일 국내 지진 계기관측 이래 최대인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약 10㎞ 떨어졌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91 '뽀빠이' 이상용 81세로 별세... "마이크 잡으면 다 웃겼다" 랭크뉴스 2025.05.09
50390 [단독] 수업 중 "아이 낳지 않으면 가치 없다" 발언 교사 '정직' 처분 랭크뉴스 2025.05.09
50389 발의 후 철회 반복, 부동산 임대시장 법안들…“집주인이 자선사업가?” 반발도 랭크뉴스 2025.05.09
50388 ‘가처분 신청 기각’에도 김문수 “법원, 대선 후보 지위 부정 못해” 랭크뉴스 2025.05.09
50387 '수업 거부'로 1년 진학 늦춰진 의대생들…후배보다 의사 시험, 병원 실습 밀릴 듯 랭크뉴스 2025.05.09
50386 세계 7번째 디즈니랜드, 중동에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5.05.09
50385 [속보]법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금지·대선후보 지위인정’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50384 법원 '국힘 전당대회 금지·김문수 후보확인' 가처분 모두 기각(종합) 랭크뉴스 2025.05.09
50383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소집… '李 파기환송' 유감 표명 나올까 랭크뉴스 2025.05.09
50382 국민의힘, 오늘 단일화 여론조사 종료…의총서 김문수-당 지도부 충돌 랭크뉴스 2025.05.09
50381 '김문수 대선후보 인정·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50380 김문수 “반민주 행위” 권영세 “대단히 실망”… 의총 험악 랭크뉴스 2025.05.09
50379 국힘 전국위 예정대로… 후보 교체 가능성 열려 랭크뉴스 2025.05.09
50378 백종원, 300억 푼다…"모든 점주와 함께 가겠다" 랭크뉴스 2025.05.09
50377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개최…‘이재명 파기환송심’ 논란 다룰 듯 랭크뉴스 2025.05.09
50376 "국민연금 도입 이래 최초" 月 300만 원 수급자 나왔다 랭크뉴스 2025.05.09
50375 ‘국민의힘 전당대회 금지’·‘김문수 후보 확인’ 가처분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50374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전당대회 개최 가능…법원, 김문수 가처분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50373 법원, 김문수 측 ‘대선 후보 지위 확인·국민의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50372 김문수 ‘가처분 기각’에… 국민의힘 ‘단일화 로드맵’ 본격 착수할 듯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