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옛 여자친구와 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옛 여자친구인 30대 B씨와 그의 남자친구 30대 C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손과 목 부위 등이 다친 상태로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8분쯤 B씨의 오피스텔에서 숨진 B·C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에 있어 아직 조사를 못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96 퇴직연금, 국민연금이 굴린다고?…日 수익률, 기금형 3.63% vs 계약형 3.77% 랭크뉴스 2025.05.04
47995 박찬욱 "단편 '파란만장' 내 모든 작품 중 가장 자부심 있어" 랭크뉴스 2025.05.04
47994 민주당서 들끓는 '대법원장 탄핵'…국힘 "'아버지' 李 뜻" 랭크뉴스 2025.05.04
47993 "여성권·동성애…프란치스코 개혁 불씨에 차기 교황 결정된다" 랭크뉴스 2025.05.04
47992 “안·오·홍 정책, 모두 반영하겠다”…이준석, ‘통합’ 행보 박차 랭크뉴스 2025.05.04
47991 김문수·한덕수, 오늘 회동 안할 듯···선대위 회의 일정도 오락가락? 랭크뉴스 2025.05.04
47990 김문수 파괴력 '단일화'와 '파기환송'에 달려... 이재명과 20%P 격차 랭크뉴스 2025.05.04
47989 조희대 대법 ‘3차 내란’ 규정한 민주 “국조·특검 다 필요” 랭크뉴스 2025.05.04
47988 “어린이날 선물 막차타세요”…MBTI P 부모들을 위한 선물사기 꿀팁 랭크뉴스 2025.05.04
47987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6 ‘호남 사람’ 외친 한덕수 “광주 사태” 발언···오월 단체 “스스로 내란 동조세력 입증” 랭크뉴스 2025.05.04
47985 너만솔로·아기천사…'年 9% 적금' 우대금리 조건 보니 [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5.04
47984 법학 교수들도 ‘대법 정치행위’ 실명 비판…“민주적 선거절차 방해” 랭크뉴스 2025.05.04
47983 "日정부, 美와 주일미군 분담금 9월이후 협상 개시 예상" 랭크뉴스 2025.05.04
47982 [속보]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1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2명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5.05.04
47980 워런 버핏, 연말 은퇴 선언…그레그 아벨 차기 CEO로 지명 예정 랭크뉴스 2025.05.04
47979 민주 "한덕수 '5·18 광주사태' 멸칭 강력 규탄‥민주주의에 대한 무시" 랭크뉴스 2025.05.04
47978 조희대 ‘3차 내란’ 규정한 민주…“국조·특검 다 필요” 랭크뉴스 2025.05.04
47977 안철수 “김문수, 계엄·탄핵 사과해야…이재명 막을 명분”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