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이상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A군은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초콜릿을 나눠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거한 초콜릿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97 143억 털린 킴 카다시안…71세 할아버지 강도 "자녀 부양하려고" 눈물 랭크뉴스 2025.04.30
46396 곽종근 “윤, 계엄 전 ‘반국가세력’에 경향신문·한동훈 찍었다” 랭크뉴스 2025.04.30
46395 檢 "건진, 취임식에 통일교 간부 초청해달라 김여사에 목걸이 청탁" 랭크뉴스 2025.04.30
46394 트럼프 관세 부메랑…美 1분기 GDP -0.3% '역성장 쇼크' 랭크뉴스 2025.04.30
» »»»»» 선교 홍보 초콜릿 먹은 중학생 이상 증세 호소···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30
46392 ‘관세여파’ 美 1분기 경제성장률 -0.3%… 3년만에 역성장 랭크뉴스 2025.04.30
46391 ‘이재명 선거법’ 1일 상고심 선고…속전속결 배경은? 랭크뉴스 2025.04.30
46390 이재명, '대선출마 임박' 韓대행에 "최소한의 책임 저버리지 말라" 랭크뉴스 2025.04.30
46389 복귀 시한 종료…의대생 절반 이상 유급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30
46388 이재명, 한덕수에 "출마 좋지만 최소한의 책임 저버리지 말길" 랭크뉴스 2025.04.30
46387 'SKT 해킹' 경찰 본격 수사착수‥'BPF도어' 경고 있었는데 "몰랐다" 랭크뉴스 2025.04.30
46386 “그래도 유심 바꿀래요”…불안 속 더딘 유심 공급 왜? 랭크뉴스 2025.04.30
46385 청주 ‘흉기 난동’ 고교생, 구속…“도망 염려 있어” 랭크뉴스 2025.04.30
46384 ‘트럼프 책사’ 미란, 대형 채권 투자자 회동서 관세 해명 실패 랭크뉴스 2025.04.30
46383 SKT,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요구에…“종합적 검토” 확답 안해 랭크뉴스 2025.04.30
46382 이틀만에 또 주민 수백명 대피…인구밀집 도심산불 경각심 커져(종합3보) 랭크뉴스 2025.04.30
46381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주민 대피 명령 랭크뉴스 2025.04.30
46380 "평당 '2억' 아파트에 '샴푸도둑'이라니"…원베일리 공용품 지급 중단 랭크뉴스 2025.04.30
46379 SKT "전체 이용자 정보 유출 가능성" 유심 재고 바닥에 가입자 이탈 랭크뉴스 2025.04.30
46378 라이브 토크쇼로 2040 직장인 만난 이재명 “첨단 시대, 노동시간 줄여야”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