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오후 3시 44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34번 국도에서
경북소방본부 제공


도로에 정차한 고장 차량을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들이받아 2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34번 국도에서 SUV가 고장이 나 1차로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장 차량 앞에 서 있던 모녀가 다쳐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대 딸은 숨졌고 70대 엄마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SUV가 고장난 승용차에서 내려 1차로에 있던 모녀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94 [단독]‘흉기 난동’ 고등학생, 차량 운전자도 찔러…아이들 탄 뒷좌석 노크 랭크뉴스 2025.04.28
49893 충북 청주 모 고교서 학생 흉기 난동…7명 다쳐 랭크뉴스 2025.04.28
49892 이재명, 이승만·박정희 이어 박태준 참배…“급한 것은 국민통합” 랭크뉴스 2025.04.28
49891 [속보] 경찰, 한덕수 ‘직권남용 혐의’ 수사 착수…헌법재판관 지명 관련 랭크뉴스 2025.04.28
49890 북·러, 북한군 파병 공식 인정…대미 협상력 제고 등 이해관계 맞았나 랭크뉴스 2025.04.28
49889 딥시크, 국내 신규 서비스 '재개'…韓정부 시정권고 일부 수용(종합) 랭크뉴스 2025.04.28
49888 정부, 北 러 파병 공식확인 강력 규탄…"범죄 자인…국제사회 우롱" 랭크뉴스 2025.04.28
49887 “5월 종소세 신고하세요”···국세청, 환급 대상자 443만명에 안내문 발송 랭크뉴스 2025.04.28
49886 李 "이승만·박정희, 음지만큼 양지 있어…功過 함께보며 통합"(종합) 랭크뉴스 2025.04.28
49885 [르포] “줄서고, 번호표 받고, 불안 초조”… ‘유심 대란’에 성난 SK텔레콤 고객들 랭크뉴스 2025.04.28
49884 [영상]중고 벤틀리·포르쉐 타고 고의로 들이받아···보험금 6500만원 뜯은 일당 랭크뉴스 2025.04.28
49883 위기에서 빛난 베스트 금융 CEO…미래를 이끌 파워 금융인 30인[2025 파워금융인30] 랭크뉴스 2025.04.28
49882 “SKT 먹통 된 뒤 알뜰폰 개통되고 5000만원 빠져나가”…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28
49881 윤석열이 받은 투르크 국견 사육비 670만원, 서울대공원이 부담 랭크뉴스 2025.04.28
49880 이낙연, 대선 출마한다…“가짜 넘어 ‘진짜 민주당’ 재건” 랭크뉴스 2025.04.28
49879 인천 송도서 온몸에 털 빠진 ‘미지의 동물’ 발견… 정체는 ‘이것’ 랭크뉴스 2025.04.28
49878 첫 행보로 이승만·박정희 묘역 간 이재명…“참배가 새 도화선 되지 않길” 랭크뉴스 2025.04.28
49877 부산서 SKT 먹통 후 알뜰폰 개통돼  5000만 원 빠져 나가 랭크뉴스 2025.04.28
49876 박정희 묘역 참배한 이재명…‘보수 책사’ 윤여준, 선대위원장으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9875 "SKT 먹통된 후 알뜰폰 개통돼 5000만원 빠져나가"…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