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제 하남리 산불 확산‥인제군, 주변 주민 대피령


인제 하남리 산불 '소방대응 2단계' 발령‥주민 대피령


오늘 낮 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 인근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인제군은 산불로 인한 연기가 기린면 지역으로 번지면서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불 1단계'는 피해 예상면적이 10에서 50ha 미만으로 추정될 때 발령되며,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 영향구역을 15ha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7대와 장비 27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15 4%대 주담대 금리 ‘요지부동’… 은행채 금리 2.7%로 떨어졌는데 랭크뉴스 2025.04.27
49314 韓대행 출마 가시화에 국힘 경선구도 요동…지지층 표심 향배는 랭크뉴스 2025.04.27
49313 성심당만 잘나간다, 끝나가는 ‘빵지순례’ 열풍…빵집 폐업률 최대, 인기 브랜드 매출 역신장 랭크뉴스 2025.04.27
49312 국민의힘 대선 주자는 누구… 한덕수 '구원투수' 통할까[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랭크뉴스 2025.04.27
49311 [단독] 대선 딥페이크 판치자, 국과수 반격…'제우스 방패' 띄웠다 랭크뉴스 2025.04.27
49310 [트럼프 100일] 극단적인 '美우선주의' 추진에 국제사회 대혼돈 랭크뉴스 2025.04.27
49309 고환율·고관세·대선… 변수 속 ‘강남부자’ 투자 공식은?[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4.27
49308 시작도 전에 시끌시끌…카카오 새로운 ‘친구톡’이 뭐길래[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4.27
49307 “사람에게 충성 안 해” 발언 되돌려준 대대장…내내 눈 감은 윤 전 대통령 [피고인 윤석열]④ 랭크뉴스 2025.04.27
49306 '비둘기파'연준에 국고채 금리도 하락…3년물 금리 3년만에 최저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27
49305 '인제 산불' 진화 작업, 헬기 35대 투입 재개…진화율 98% 랭크뉴스 2025.04.27
49304 프란치스코 교황 영면에 들다…전세계 애도속 장례 엄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7
49303 인제산불 진화율 93%·밤샘 진화…일출 동시에 헬기 35대 투입(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7
49302 유영철도 개도살로 시작했는데…동물 사체 훼손 처벌 없다, 왜 랭크뉴스 2025.04.27
49301 "용적률 상향, GTX-F까지" 이재명 부동산 공약, 국힘과 비교해보니 [헬로홈즈] 랭크뉴스 2025.04.27
49300 낮 최고 17∼27도…전국 강풍 불고 건조 '불조심' 랭크뉴스 2025.04.27
49299 미중 무역전쟁의 이면…트럼프 '한국 조선업' 러브콜한 이유 랭크뉴스 2025.04.27
49298 대선 전 국회 '마지막 임무' 추경…'증액 이견' 속 성과 낼까 랭크뉴스 2025.04.27
49297 "공항서 알몸 검색까지 당했다"…하와이서 쫓겨난 獨 소녀들,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27
49296 "지금 비행기서 내리실 분? 430만원 드려요"…'급하차' 제안한 항공사, 왜? 랭크뉴스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