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18 북한군 개입설' 답변 후 퇴장당하는 박선영 위원장

이른바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국회에서 "논란이 있지만 확인하지 못했다"고 발언한 박선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진실화해위 노조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실화해위지부는 오늘 "5·18 북한군 개입설은 이미 진상조사위를 통해 허위로 밝혀진 사안"이라며 "박 위원장의 발언은 국가기관의 조사 결과와 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것으로 역사적 진실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극우 유튜버 수준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극우적 신념이 기관의 존폐보다 우선이라면 즉각 사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선영 위원장은 앞서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5·18 북한군 개입설'을 묻는 질문에 "논란이 있는 건 알지만, 사실 여부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01 "韓대행, 출마 요구 회피만 할 수 없어"…내주 선언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5.04.25
48700 '캡틴 아메리카 복장' 대사관 난입한 尹지지자, 검찰 징역 3년 구형 랭크뉴스 2025.04.25
48699 트럼프, ‘TRUMP 2028’ 모자 판다…3선 욕심 드러내 랭크뉴스 2025.04.25
48698 ‘해킹 사고’ SK텔레콤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2차 피해는 없어” 랭크뉴스 2025.04.25
48697 [속보] 민주 등 5당, 내란·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랭크뉴스 2025.04.25
48696 ‘이혼설’ 오바마 부부, 저녁 데이트 모습 포착… 루머 일축 랭크뉴스 2025.04.25
48695 교황 '마지막 인사'는 26일... "장례 미사 20만 명 참석 예상" 랭크뉴스 2025.04.25
» »»»»» 진화위 노조 "박선영 위원장, 극우 유튜버 수준 5·18 망언‥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4.25
48693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직서 제출···한덕수, 거취 결단 전에 재가할까 랭크뉴스 2025.04.25
48692 17년 감옥생활 끝 출소 9개월 만에 또 살인한 박찬성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691 경찰, 창원NC파크 사망사고 구조물 '루버' 시공업체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25
48690 "中, 美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칩은 제외" 랭크뉴스 2025.04.25
48689 경찰 '대우조선 파업 개입 의혹' 명태균 첫 조사…고발 5개월만 랭크뉴스 2025.04.25
48688 코엑스에서 피어오른 검은 연기에 놀란 시민들... 1200명 대피 후 화재 완진 랭크뉴스 2025.04.25
48687 교도소 출소 9개월만에…'지인 잔혹 살해' 64세 박찬성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686 탈당·무소속 출마 장예찬 복당 신청하자‥정연욱 "당 분열 부추겨" 랭크뉴스 2025.04.25
48685 윤희숙이 쏘아올린 '계엄 참회' 목소리...지도부·대권주자 "공감" 랭크뉴스 2025.04.25
48684 강남 코엑스 화재로 천2백여 명 대피…“4명 연기흡입” 랭크뉴스 2025.04.25
48683 반성문 34장 더 썼지만…'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4.25
48682 문재인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윤석열 정부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