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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9일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사건을 심리할 1심 재판부가 정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은 25일 문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21부(부장 이현복)에 배당했다. 재판부가 정해진 만큼 조만간 심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문 전 대통령의 뇌물 의혹과 관련해 먼저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조현옥 전 인사수석 사건과 병합될 가능성도 있다.

전주지검은 전날 문 전 대통령을 서울중앙지법에 기소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2018년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것과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가 4개월 뒤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된 것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봤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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