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이 "터무니없고 황당한 기소"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문 전 대통령 입장을 대신 전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을 넘어, 검찰권이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행사되고 남용되고 있는지 밝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수사권 남용 등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고소하는 것은 물론, 검찰을 개혁하는 기회로 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23 '경북 산불' 유발, 실화 피의자 2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종합) 랭크뉴스 2025.04.24
48322 [단독] "이인선 한번 시켜줘야 하지 않나"‥또 나온 공천 개입 정황 랭크뉴스 2025.04.24
48321 ‘대선 코앞’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검찰, 당사자 조사도 없이 “뇌물 공범” 랭크뉴스 2025.04.24
48320 한덕수, 우원식 질책에도 ‘천원주택행’…민주 “대권 놀음 그만두라” 랭크뉴스 2025.04.24
48319 [단독] "건진법사 법당에서 명태균 봤다"‥'건진'과 '명태균' 청탁 주고받았나 랭크뉴스 2025.04.24
48318 문 전 대통령 ‘관여’ 못 밝힌 채…‘이스타 특혜 채용=뇌물’ 단정 랭크뉴스 2025.04.24
48317 [속보] 한미 2+2 통상 협의 시작…美의 對한국 상호관세 25% 폐지 논의 랭크뉴스 2025.04.24
48316 [속보]‘경북 산불’ 피의자 2명 구속영장 기각···“도망·증거 인멸 우려 없어” 랭크뉴스 2025.04.24
48315 [속보] 체코 ‘한수원 원전 계약’ 경쟁사 진정 최종 기각 랭크뉴스 2025.04.24
48314 체코 '한수원 원전 계약' 경쟁사 진정 최종 기각 랭크뉴스 2025.04.24
48313 한미 '2+2 통상협의' 개최…美의 對한국 상호관세 25% 폐지 논의 랭크뉴스 2025.04.24
48312 "차가 포르쉐인데, 女기사 괜찮겠어?" 23년 베테랑도 이런 대접 랭크뉴스 2025.04.24
48311 대체 얼마나 '로또'길래…세종시 청약 LH사이트 마비됐다 랭크뉴스 2025.04.24
48310 호남 달려간 이재명·김경수·김동연‥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 랭크뉴스 2025.04.24
48309 "한덕수는 물론, 대통령 되면 이재명까지‥" '빅텐트' 커진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24
48308 46년 만 권한대행 시정연설‥"할 일, 안 할 일 구별해야" 일침 랭크뉴스 2025.04.24
48307 SKT ‘24시간 내 보고’ 규정 위반…알뜰폰 고객 ‘USIM’은? 랭크뉴스 2025.04.24
48306 문형배, 블로그서 "대통령-국회 사이 갈등, 해결 방도 없어" 랭크뉴스 2025.04.24
48305 김문수 "대선 책임은 한동훈" 한동훈 "아버지가 계엄해도 막아야" 랭크뉴스 2025.04.24
48304 손목밴드 재활용하는 콜드플레이… K팝도 친환경 고민할 때 랭크뉴스 2025.04.24